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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사회 : 혐오와 광신으로 물든 현대사회를 말하다
불안사회 : 혐오와 광신으로 물든 현대사회를 말하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59313776 03330 : \13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KDC
- 331.541-6
- 청구기호
- 331.1 란884ㅂ
- 저자명
- 란터만, 에른스트 디터 , 1945-
- 서명/저자
- 불안사회 : 혐오와 광신으로 물든 현대사회를 말하다 / 에른스트 디터 란터만 지음 ; 이덕임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책세상, 2019
- 형태사항
- 223 p. ; 20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Lantermann, Ernst-Dieter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196-222
- 기타저자
- 이덕임
- 기타서명
- 혐오와 광신으로 물든 현대사회를 말하다
- 원문파일
- 원문보기
- 가격
- \13,800
- Control Number
- kpcl:233125
- 책소개
-
새로운 안전지대를 찾는 초조한 개인에 관한 독창적 성찰!
불안한 현대사회의 급진적, 광신적 경향을 분석하고 그 심리적 공통점을 탐구한 현대 독일의 지성 에른스트 디터 란터만의 대표작 『불안사회』. 저자에 따르면 외국인 혐오, 피트니스 중독, 급진적인 비건 채식주의, 출입제한 공동체 등이 우리 사회의 급진주의와 광신주의의 구체적 현상이다. 전 세계 시민이 고민해야 할 이슈인 난민 문제는 유럽 사회가 직면한 현실이다. 저자는 유럽 사회에 만연한 이방인을 향한 증오가 급진적 광신주의의 한 형태이자 실추한 자기가치감을 반영한 현상이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증가하는 인류의 급진화 경향을 사회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과 불안 탓이라고 이해한다면, 인간의 본질적 욕구를 들여다보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광신적 사회의 뚜렷한 징후를 알아보고, 불안한 현대사회의 문제를 타개할 시민 사회의 가치를 역설한다. 이처럼 현대사회의 극단적인 이념적 경도 사태를 사회심리학자의 눈으로 상세히 분석하며, 사회의 불안을 개인의 자유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긍정적인 계기로 삼아 성숙한 시민 사회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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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128020 | 331.1 란884ㅂ | 대출실 | 대출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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