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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아서 찾아왔습니다
생각이 많아서 찾아왔습니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5706464
- ISBN
- 9791190313575 03180
- DDC
- 616.89-23
- 청구기호
- 186.5 권66ㅅ
- 저자명
- 권용석
- 서명/저자
- 생각이 많아서 찾아왔습니다 / 권용석 ; 박미정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웨일북, 2020
- 형태사항
- 22 p. ; 21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227
- 기타저자
- 박미정
- 원문파일
- 원문보기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kpcl:233004
- 책소개
-
“완전한 사람과 온전한 상황은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더 나은 선택을 위해
나를 다지는 연습을 한다.”
삶이 편하면서도 불편하다고 말했을 때,
정신과 의사가 내어준 답들
우리는 괜찮지 않은 마음을 괜찮다고 착각하며 살아간다. 불유쾌한 사람들, 혼란스러운 감정들을 겪다 보면 어느새 마음에 내성이 생겨버린다. 나를 성장하게 하는 것은 상처받은 마음이 아니라 상처에서 벗어나 본 경험인 것처럼, 스스로 내성이 생긴 마음을 떨쳐내고 상처를 인지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박미정 작가와 정신건강의학과 권용석 원장은 자신의 감정을 속이고 상황을 본인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 마음을 다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열두 편의 짧은 소설에는 일, 관계, 사랑의 테두리 안에서 쉼 없이 생각하는 여성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뒤이어 권용석 원장이 상황에 맞게 적절한 마음처방을 내려준다.
ㆍ 누구나 실수하면서 성장하기에 지나치게 자책하지 않는다.
ㆍ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상처 준 사람을 멀리하는 게 현명하다.
ㆍ ‘혼자 지내는 시간’은 삶의 방향을 바라보는 의미 있는 과정이다.
ㆍ 마음이 불안정할 땐 어떤 결정이든 마음이 편해질 때까지 미룬다.
이 세상에 당연한 고통과 아픔은 없다. 이제는 감정을 누르기보다 상황을 이해하고 해소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날까’, ‘왜 나는 예민할까’라는 생각에 허덕이더라도 자신을 돌아봐 주고 쓰다듬어 주었으면 한다. 괜찮지 않은데 ‘괜찮다’고 스스로를 속이지 않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