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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책 방향으로서의) 정의와 사랑
(법정책 방향으로서의) 정의와 사랑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5432371
- ISBN
- 9791157307029
- KDC
- 360.1-6
- DDC
- 340.1-23
- 청구기호
- 360.1 김52ㅈ
- 서명/저자
- (법정책 방향으로서의) 정의와 사랑 / 김상용 저
- 발행사항
- 서울 : 피앤씨미디어, 2019
- 형태사항
- 385 p. : 삽화 ; 23 cm
- 총서명
- 법과 성서와 역사 연구시리즈 ; 5
- 주기사항
- 색인 수록
- 일반주제명
- 법리학
- 기타저자
- 김상용
- 통일총서명
- 법과 성서와 역사 연구시리즈 ; 5
- 원문파일
- 원문보기
- 가격
- \30000
- Control Number
- kpcl:232502
- 책소개
-
정의는 그 예전부터 법의 최고의 이상으로 인류는 이를 법을 통하여 이루고자 하였다. 그리고 사랑은 종교, 그중에서도 기독교의 핵심적인 실천윤리이다. 사랑은 물론 법에서도 법이상의 하나이다. 1789년 프랑스 대혁명 때의 구호가 자유, 평등, 박애였다. 그 박애가 바로 사랑이다. 근대 시민들은 자유와 평등과 박애가 법을 통해서 실현되기를 바랐다. 그러나 자유와 평등은 법에서 실현되었지만, 사랑은 기독교의 자비로 실천되어 오다가 산업혁명 후에 와서야 비로소 법에서 부분적으로 실현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므로 아직도 온전히 박애, 즉 사랑이 법으로써 실천되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자유와 평등은 정의의 내용이다. 이와 같이 정의와 사랑은 법이 나아가야 할 이상이다. 법의 이상에 관하여는 여러 가지의 의견들이 주장되고 있지만 저자는 궁극적인 법의 이상은 정의와 사랑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