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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타케의 선물 : 왕벚나무에서 생명의 숲을 찾다
에밀 타케의 선물 : 왕벚나무에서 생명의 숲을 찾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5165868
- ISBN
- 9791155100752 03900 : \20000
- 국립중앙청구기호
- 238.2099
- KDC
- 235.6099-6
- DDC
- 266.0092-23
- 청구기호
- 238.2099 정95ㅇ
- 저자명
- 정홍규 , 1954-
- 서명/저자
- 에밀 타케의 선물 : 왕벚나무에서 생명의 숲을 찾다 / 정홍규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다빈치, 2019
- 형태사항
- 271 p. : 삽화(주로천연색) ; 24 cm
- 주기사항
- 권말부록: 세계의 식물원과 타케 식물 -- 타케티 25종
- 주기사항
- 위르뱅 포리 신부의 한국에서의 식물 채집 연표: p. 135-136
- 주기사항
- 에밀 타케 신부 연보(1873~1952): p. 246-249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270-271
- 주제명-개인
- Taquet, Émile , 1873-1952
- 일반주제명
- 신부(성직자)
- 일반주제명
- 식물 생태
- 일반주제명
- 천주교
- 원문파일
- 원문보기
- 기타저자
- 타케, 에밀 , 1873-1952
- Control Number
- kpcl:229049
- 책소개
-
에밀 타케 신부는 제주도에 왕벚나무가 자생하는 것을 세계 최초로 발견하고, 오늘날 제주 감귤산업의 밑바탕이 된 온주 밀감 14그루를 들여온 프랑스인 선교사다. 그러나 그의 삶은 종교계나 식물학계, 그 어느 곳에서도 조명되지 않은 채 잠들어 있었다.
환경운동가이자 생태교육가인 정홍규 신부는 120여 년 전 이 땅에 왔던 에밀 타케 신부의 자취를 탐사하며 잊혀진 그의 삶을 다시금 되살려냈다.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엮은 이 책에는 자연과 창조, 생태와 영성, 환경과 인간에 대한 저자의 고민이 담겨 있다. 이러한 성찰은 우리의 삶에 생태영성과 문화를 녹여내어 통합생태론을 구축하자는 제안으로 이어진다.
타케 신부의 삶은 만물과의 관계를 존중하며 조화를 이루는 삶,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미래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