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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1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1 / 마유즈키 준 지음  ; 김동욱 옮김
Sommaire Infos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1
자료유형  
 단행본
 
190220022090
ISBN  
9791133417230 : \8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KDC  
657.1-5
청구기호  
657.1 마66ㅅ 1
저자명  
마유즈키 준
서명/저자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1 / 마유즈키 준 지음 ; 김동욱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대원씨아이, 2016
형태사항  
168 p : 삽화 ; 20 cm
주기사항  
마유즈키 준의 한자명은 '眉月じゅん'임
원저자/원서명  
戀は雨上がりのように
초록/해제  
요약: 고교 2학년 소녀와 마흔 다섯 중년의 패밀리 레스토랑 점장, 무려 스물여덟 살 차이가 나는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 만화. 육상 단거리 유망주인 여고생 타치바나 아키라는 동계훈련 중의 사고로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어 더는 달릴 수 없게 된다. 상심해 한동안 방황하던 아키라는 봄비가 내리던 날 우연히 들른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그곳의 점장인 콘도 마사미를 만난다. 비를 피하기 위해 잠시 들렀을 뿐인 그녀에게 콘도는 서비스 커피와 함께 꾸밈없는 친절을 베푼다. 이 상냥함에 마음을 빼앗긴 아키라가 커피잔을 비울 때쯤, 레스토랑 밖으로 환한 햇살이 비치고 있었다. 이후 아키라는 그곳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스물여덟 살 연상의 상대 콘도에 대한 사랑을 조금씩 키워간다
기타저자  
김동욱
기타저자  
미월준
가격  
\8,000
Control Number  
kpcl:225470
책소개  
고교 2학년 소녀와 마흔 다섯 중년의 패밀리 레스토랑 점장, 무려 스물여덟 살 차이가 나는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 만화. 청춘의 교차점에 멈춰 선 열일곱의 올곧은 소녀는 난생처음 찾아온 첫사랑을 향한 감정을 수줍지만 거침없이 표현한다. 그리고 인생 반환점에 접어든 마흔다섯 남자는 이 당돌한 순애보에 당황하면서도 까마득히 어린 상대의 감정에 눈높이를 맞추려 진지하게 노력한다.

‘투명함이 흘러넘치는 짝사랑 서정시’, ‘순문학을 연상시키는 시적 묘사’라는 아마존 재팬 서평에서 보듯 이 작품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정을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서정적인 연출로 그려낸다. 세련됨은 덜하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도드라지는 그림은 감정표현에 서툰 두 주인공의 행동 하나하나에 사랑스러움을 보탠다.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까 마음을 졸이며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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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120668 657.1 마66ㅅ v.1 만화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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