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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성, 권력 : 무엇이 인류의 역사를 바꾸어 왔는가
노동, 성, 권력 : 무엇이 인류의 역사를 바꾸어 왔는가
- 자료유형
- 단행본
- 190220022055
- ISBN
- 9788970129587 03900 : \2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909-5
- 청구기호
- 909 T468ㄴ
- 저자명
- Thompson, Williw
- 서명/저자
- 노동, 성, 권력 : 무엇이 인류의 역사를 바꾸어 왔는가 / 윌리 톰슨 지음 ; 우진하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사상사, 2016
- 형태사항
- 532 p ; 23 cm
- 초록/해제
- 요약: 인류 문명의 흥망성쇠가 노동, 성 그리고 권력이라는 완전한 구조 안에서 발전한 것이며, 이 세 가지 핵심 동력은 '역사의 씨줄과 날줄'에서 상호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역사를 관념이 아닌 물질에서 찾는 유물사관의 입장에서 인류 문명의 발전과 쇠락의 역사를 철저히 분석하고 파악한다. 인류 문명의 진화과정을 담고 있는 톰슨의 주장은 논증이 불가능한 가설을 배제하고 역사의 원인과 결과를 객관적이고 적확하게 밝혀내고 있다
- 기타저자
- 우진하
- 기타서명
- 무엇이 인류의 역사를 바꾸어 왔는가
- 기타저자
- 톰슨, 윌리
- 가격
- \25,000
- Control Number
- kpcl:225435
- 책소개
-
거대한 인류 문명의 수레바퀴에 대한 찬란한 기록
“모든 문명의 기록은 야만의 기록이다”
- 발터 벤야민
지금으로부터 약 20만 년 전, 한 아프리카 대륙에서 현생 인류의 직계 조상 호모 사피엔스가 출현했다. 1만 년 전 인류는 자연을 다스리며 농사를 짓기 시작했으며, 그로부터 4000년 후에 비로소 도시가 건설되고 최초의 문명이 시작되었다. 인류 문명은 찬란한 흥망과 엄혹한 쇠락을 거듭하면서 발전해왔다. 문명의 역사는 찬란한 문화와 기술의 비약적 발전과 더불어 광기와 폭력의 역사를 기록했다. 인류 문명이라는 거대한 수레바퀴 안에서 역사를 추동시키고 지탱해간 그 핵심 동력은 무엇일까. 윌리 톰슨은 앞서 제기된 에릭 홉스봄, 마이클 만,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주장을 정리하면서 새롭고 뜨거운 화두를 우리에게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