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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오는 편지
느리게 오는 편지
- 자료유형
- 단행본
- 180418154671
- ISBN
- 9788992783958 03810 : \13000
- KDC
- 814.7-5
- 청구기호
- 814.7 최25ㄴ
- 저자명
- 최돈선
- 서명/저자
- 느리게 오는 편지 / 최돈선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마음의숲, 2015
- 형태사항
- 279 p ; 20 cm
- 초록/해제
- 요약: 작고 여리고 힘없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무심코 지나쳤던 작고 여리고 힘없는 것들을 끈질기게 응시하고 시선을 보내는 시인 최돈선의 따뜻한 에세이『느리게 오는 편지』. 쉼표 하나 마침표 하나 허투루 쓰는 법 없이 군더더기 없이 정갈한 문장으로 책을 통해 독자에게 영혼의 편지를 부치는 저자 최돈선은 ‘편지’가 갖는 근본적인 속성을 통해 삶을 들여다보고, 마침내 ‘생은 기다림이다’라는 것을 알려준다. 땅 속에서 칠 년을 살다 일곱 날을 우는 매미의 삶, 장마 때면 초가지붕에서 꾸물꾸물 떨어지던 미꾸라지에 대한 추억, 이제는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한 아련한 기억…. 저자 최돈선은 슬프지만 잊어서는 안 되는 것, 점점 잊혀지고 있지만 기억해야 할 것들에 좀 더 느리게, 좀 더 낮게, 좀 더 깊게 세상을 들여다보라고 독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kpcl:221615
- 책소개
-
작고 여리고 힘없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
무심코 지나쳤던 작고 여리고 힘없는 것들을 끈질기게 응시하고 시선을 보내는 시인 최돈선의 따뜻한 에세이『느리게 오는 편지』. 쉼표 하나 마침표 하나 허투루 쓰는 법 없이 군더더기 없이 정갈한 문장으로 책을 통해 독자에게 영혼의 편지를 부치는 저자 최돈선은 ‘편지’가 갖는 근본적인 속성을 통해 삶을 들여다보고, 마침내 ‘생은 기다림이다’라는 것을 알려준다.
땅 속에서 칠 년을 살다 일곱 날을 우는 매미의 삶, 장마 때면 초가지붕에서 꾸물꾸물 떨어지던 미꾸라지에 대한 추억, 이제는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한 아련한 기억…. 저자 최돈선은 슬프지만 잊어서는 안 되는 것, 점점 잊혀지고 있지만 기억해야 할 것들에 좀 더 느리게, 좀 더 낮게, 좀 더 깊게 세상을 들여다보라고 독자들에게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