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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생도 없고 선생 운도 없는 당신에게) 스승은 있다
(좋은 선생도 없고 선생 운도 없는 당신에게) 스승은 있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180416041642
- ISBN
- 9788988613504 03370 : \9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370.4-5
- 청구기호
- 370.4 우86ㅅ
- 저자명
- 우치다 타츠루
- 서명/저자
- (좋은 선생도 없고 선생 운도 없는 당신에게) 스승은 있다 / 우치다 타츠루 지음 ; 박동섭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민들레, 2012
- 형태사항
- 159 p ; 21 cm
- 주기사항
- 우치다 타츠루의 한자명은 '內田樹'임
- 원저자/원서명
- 先生はえらい
- 초록/해제
- 초록청년이여, 마르크스를 읽자 하류지향으로 우리 사회에도 꽤 알려진 우치다 타츠루는 '저주의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유일한 희망은 '아이들의 성장'이라고 말한다. 그는 숱한 사회갈등 해결 방안의 접점을 '교육'에서 찾는다. 강단 위의 스승에서 일상의 스승으로 내려온 그의 '길거리 교육혁명'은 근본적이면서도 친숙하다는 점에서 주목할 가치가 충분하다. 우리가 배우는 것은 누군가를 제압하거나 조직 사회에서 자신의 위계를 올리기 위함이 아니다. "아이는 반드시 성장하며 모든 아이의 내면에는 잠재된 가능성이 개화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는 낙관적인 교육관의 소유자인 그는 획일화된 성공을 추구하는 감옥에서 탈출하여 애벌레가 나비로 탈바꿈하듯 진정한 배움의 길로 나아가려면 '스승은 있다'라는 믿음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 기타저자
- 박동섭
- 기타저자
- 내전수
- 가격
- \9,000
- Control Number
- kpcl:221550
- 책소개
-
스승은 우리가 배우고 싶어 하는 걸 가르쳐 조는 사람이 아니다!
『좋은 선생도 없고 선생 운도 없는 당신에게 스승은 있다』는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분석하고 그 대책을 모색하며 왕성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지식인 우치다 타츠루의 저서로, 사회갈등의 해결 방안을 ‘교육’에서 찾고 있다. 30년간 아이들을 가르쳐온 저자는 강단에서 내려와 ‘길거리 교육혁명’을 통해 ‘스승은 있다’라는 믿음을 심어준다. 낙관적인 교육관의 소유자인 그는 획일화된 성공을 추구하는 교육이 아닌, 진정한 배움에 대하여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스승의 훌륭함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나뿐이라는 착각과 오해가 폭발적인 배움으로 나아가게 하며, ‘스승이 있다’는 말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은 그 스승에게서 배운 자신의 성장뿐임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