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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스 and 테이커스 : 경제를 성장시키는 자, 경제를 망가뜨리는 자
메이커스 and 테이커스  : 경제를 성장시키는 자, 경제를 망가뜨리는 자 / 라나 포루하 지음  ; ...
内容资讯
메이커스 and 테이커스 : 경제를 성장시키는 자, 경제를 망가뜨리는 자
자료유형  
 단행본
 
180322032293
ISBN  
9788960516168 03320 : \18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327.4-5
청구기호  
327.4 F727ㅁ
저자명  
Foroohar, Rana
서명/저자  
메이커스 and 테이커스 : 경제를 성장시키는 자, 경제를 망가뜨리는 자 / 라나 포루하 지음 ; 이유영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부키, 2018
형태사항  
532 p ; 23 cm
서지주기  
참고문헌(p.509-520)과 색인수록
원저자/원서명  
Makers and takers : how wall street destroyed main street
초록/해제  
초록2008년 금융 위기 이후에도 여전히 미국의 경제 시스템은 치유되지 못한 채 병들어 있다. 그 질병의 이름은 바로 '금융화'다. 금융화란 금융과 금융적 사고방식이 기업과 경제의 모든 측면을 지배하게 되어 버린 현상을 뜻한다. 월가와 워싱턴의 밀월 관계, 부자와 대기업에만 유리하도록 설계된 세법, 1970년대 말부터 누적된 여러 정책적 실책을 살피는 이 책은 금융과 실물 경제 사이의 힘의 균형을 되찾을 것을 역설한다
키워드  
메이커스 테이커스 경제 금융시장
기타저자  
이유영
기타서명  
경제를 성장시키는 자, 경제를 망가뜨리는 자
기타저자  
포루하,라나
기타서명  
메이커스 앤드 테이커스
가격  
\18,000
Control Number  
kpcl:221220
책소개  
병들어 있는 오늘날의 경제 시스템, 금융화의 거센 조류를 막아야 한다!

‘금융화(financialization)’란 금융과 금융적 사고방식이 기업과 경제의 모든 측면을 구석구석 지배하게 되어 버린 현상, 즉 ‘만드는 자(maker)’들이 ‘거저먹는 자(taker)’들에게 예속되어 버린 경제를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 금융은 경제가 원활히 돌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이지만 지나치게 비대해진 금융은 경제 성장을 돕는 것이 아니라 방해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메이커스 앤드 테이커스』에서 저자는 금융업의 사고방식이 깊숙이 자리 잡아 미국에서 가장 크고 잘나가는 기업조차도 은행처럼 행동하고 있는 오늘날의 경제 시스템이 병들어 있다고 이야기하며 괴물 같은 금융 패권이 초래한 갖가지 폐해를 바로잡고자 우리가 당장 시행해야 할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저자는 우선 금융화를 주도하는 각종 금융업체들이 어떤 수법을 동원해 실물 경제의 자산과 잠재적 가치를 갉아먹는지를 파헤친다. ‘거저먹는 자’의 대표 격이라 할 만한 시티그룹 등의 대형 은행들, 대기업을 공략하여 단기적 주가 상승만 추구하도록 압박하면서 차익을 실현하고 있는 행동주의 투자자들, 막대한 정보력과 자금을 이용해 석유나 금속, 식량 등의 상품시장을 조작함으로써 폭리를 취하고 있는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대형 투자은행, 금융적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본래의 사업보다 돈놀이에 열중하는 기업들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저자는 무시무시한 금융 패권이 스스로의 힘만으로 팽창한 것이 아니라 정치권 또한 이들을 뒷받침하는 제도와 환경을 조성해 주었다고 이야기하면서 기형적 법과 제도를 강화해 왔고, 개혁을 방해하고 있는 워싱턴과 월가 사이의 유착 관계를 자세하게 보여준다. 이를 바탕으로 금융화의 숱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정책적 제안들을 이야기하면서 금융과 실물 경제의 균형을 되찾고 건강한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을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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