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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전하는 밤
너에게 전하는 밤
- 자료유형
- 단행본
- 180322032286
- ISBN
- 9791185959498 03810 : \12800
- KDC
- 818-5
- 청구기호
- 818 채38ㄴ
- 저자명
- 채민성
- 서명/저자
- 너에게 전하는 밤 / 채민성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지식인하우스, 2018
- 형태사항
- 219 p ; 19 cm
- 초록/해제
- 초록사람은 저마다 고유의 색을 가지고 살아간다. 이 책은 두 가지 문장에서 출발한다.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살아 내고 있는 것인지." 그 답이 무엇으로 흘러가든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라 말한다. 다만 만일, 살아 내고 있다는 문장에서 울컥하는 감정이 차오른다면 지금 많이 힘든 건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인다. 이 책은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 한 작가의 성장통에 대한 125개의 이야기다. 사랑하던 남녀가 다른 길을 가게 되던 날,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낯선 곳, 날선 이들 사이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던 날, 젓가락질이 서툴러 직장 상사에게 핀잔을 받게 되는 날, 어머니에 대한 수많은 기억과 많은 이들의 가슴 시린 사연들이 버무려져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됐다. 그리고 그는 후회란 건, 어쩌면 오늘의 내가 그만큼 성장했다는 '증거'일지도 모른다고 마침표를 찍는다. 오늘 수많은 물음과 좌절 속에 울컥하는 당신에게, 작가의 글들은 단순한 위로를 뛰어넘어 이렇게 말해 줄 것이다. 우리는 때로 잃어버린 길에서 새로운 길을 찾기도 한다고
- 키워드
- 밤
- 가격
- \12,800
- Control Number
- kpcl:221213
- 책소개
-
『너에게 전하는 밤』은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 한 작가의 성장통에 대한 125개의 이야기다. 사랑하던 남녀가 다른 길을 가게 되던 날,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낯선 곳, 날선 이들 사이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던 날, 젓가락질이 서툴러 직장 상사에게 핀잔을 받게 되는 날, 어머니에 대한 수많은 기억과 많은 이들의 가슴 시린 사연들이 버무려져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됐다. 그리고 그는 후회란 건, 어쩌면 오늘의 내가 그만큼 성장했다는 ‘증거’일지도 모른다고 마침표를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