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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비, 일상의 사물들에게 말을 걸다
조선 선비, 일상의 사물들에게 말을 걸다 / 기준 지음  ; 남현희 옮김
내용보기
조선 선비, 일상의 사물들에게 말을 걸다
자료유형  
 단행본
 
180112011278
ISBN  
9788990535405 04810 : \8500
ISBN  
9788990535337(세트)
KDC  
818-5
청구기호  
818 기76ㅈ
저자명  
기준
서명/저자  
조선 선비, 일상의 사물들에게 말을 걸다 / 기준 지음 ; 남현희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문자향, 2009
형태사항  
304 p ; 21 cm
총서명  
千古의 벗 ; 4
초록/해제  
초록이 책은 조선 중종 때의 학자이자 관료였던 기준(奇遵)이 일상으로 늘 대하는 예순 가지 사물들에서 깨달은 단상(斷想)을 글로 옮긴 것이다. 기준은 기묘사화로 희생된 기묘명현의 한 사람으로, 함경도 온성에 유배되어 있던 시절, 실의에 빠진 마음의 평정을 되찾고 삶의 경계와 지침으로 삼기 위해 이 글을 지었다. 원제는 「육십명(六十銘)」이며, '예순 가지 사물에 새긴 글'이란 뜻이다. 저자는 자기의 '분신'과도 같은 예순 가지 일상 사물들과의 교감을 바탕으로 이 글을 지어서, '사물이란 거울'에 비친 자신을 돌아보는 자료로 삼았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그간 무심히 지나쳤던 일상의 사물들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한다
키워드  
사회복지
기타저자  
남현희
가격  
\8,500
Control Number  
kpcl:219469
책소개  
<조선선비, 일상의 사물들에게 말을 걸다>는 조선 중종 때의 학자이자 관료였던 기준이 일상으로 늘 대하는 예순 가지 사물들에서 깨달은 단상(斷想)을 글로 옮긴 것이다. 기준이 기묘사화로 함경도 온성에 유배를 가서 위리안치(圍籬安置)되어 있던 시절, 실의에 빠진 마음의 평정을 되찾고 삶의 경계와 지침으로 삼기 위해 지은 글이다. 원제는 <육십명(六十銘)>이며, ‘예순 가지 사물에 새긴 글’이란 뜻이다.



기준의 <육십명>은 저자와 일상 사물들 간에 깊은 영혼의 교감을 거쳐서 탄생한 글이다. 유배지의 기준에게 <육십명>의 사물들은 그의 일상을 둘러싸고 있는 거의 모든 것이었으며, 가장 가까운 곳에서 늘 그의 삶과 함께하는 ‘분신’과도 같은 존재였다. 게다가 가족도 벗도 그 누구도 만날 수 없는 현실에서 다정한 말동무가 되기도 하였으며,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그를 일깨우는 좋은 스승이 되기도 하였다. 그 사물은 모두 예순 가지이며, 각각의 사물들에는 이름도 함께 붙였으니, 그럼으로써 일상의 사물들은 ‘다른 것과는 차별되는 그만의 특별한 그 무엇’으로 재탄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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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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