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밤의 소리를 들어 봐
밤의 소리를 들어 봐
- 자료유형
- 단행본
- 180129012952
- ISBN
- 9791187154587 77840 : \1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373.3-5
- 청구기호
- 373.3 R186ㅂ
- 저자명
- Rand, Emily
- 서명/저자
- 밤의 소리를 들어 봐 / 에밀리 랜드 지음 ; 안지원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봄의정원, 2017
- 형태사항
- 38 p : 천연색삽화 ; 27 cm
- 총서명
- 정원 그림책 ; 14
- 원저자/원서명
- In the darkness of the night
- 초록/해제
- 초록정원 그림책 14권. 딸깍! 아빠가 아이 방의 불을 꺼 주며, "잘 자렴" 하고 인사를 한다. 아이는 따듯한 침대에 누워 몸을 웅크리고 눈을 감는다. 긴 하루가 끝나고 이제 잠을 잘 시간이다. 어둡고 고요한 밤, 눈을 감고 있으면 주변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게 된다. 달그락 덜그럭, 쿵, 짤랑짤랑, 끼익… 밖에서 여러 가지 소리가 들려온다.'무슨 소리일까? 청소하는 소리일까? 누가 이제야 집에 들어오는 걸까?' 아이의 머릿속에 수많은 이야기가 떠오른다. 아이의 상상력은 옆집, 골목, 큰길, 그리고 시내까지 점점 커지며, 잠들지 않고 밤을 지키는 우리 이웃의 모습을 하나씩 비추어 간다. 부르르릉! 늦은 밤에도 음식을 배달하는 배달원, 흐으응응~ 콧노래를 부르며 모두가 떠난 사무실 바닥을 치우는 청소원, 삐요삐요! 사고가 난 곳이라면 어디든 재빨리 달려가는 경찰, 응애응애~ 잠을 깬 아기를 달래는 엄마도 만날 수 있다. 하루를 끝내고 모두가 곤히 잠든 한밤중에도 잠들지 않고 우리 주변을 돌보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 평소엔 잘 느끼지 못하지만 밤에 우리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은 누군가가 이처럼 필요한 일들을 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매일 맞이하는 평범하고 평화로운 아침이 그저 당연한 것이 아니라 우리 이웃의 도움과 헌신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이다
- 기타저자
- 안지원
- 기타저자
- 랜드, 에밀리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kpcl:219218
- 책소개
-
에밀리 랜드의 『밤의 소리를 들어 봐』. 딸깍! 아빠는 내 방의 불을 끄고 나에게 잘 자라고 말해 주었어요. 나는 따듯한 침대에 누워 잠잘 준비를 해요. 그런데 어둡고 조용한 한밤에 어디선가 소리가 들려와요. 달그락 덜그럭, 쿵, 짤랑짤랑, 끼익……. 대체 무슨 소리일까요? 이 어두운 밤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모두가 잠든 한밤, 이웃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