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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과 근대 한국 : 동아시아 공존을 위한 상상
루쉰과 근대 한국  : 동아시아 공존을 위한 상상 / 홍석표 지음
내용보기
루쉰과 근대 한국 : 동아시아 공존을 위한 상상
자료유형  
 단행본
 
171110111051
ISBN  
9791158902056 93820 : \29000
KDC  
820.907-5
청구기호  
820.907 홍54ㄹ
저자명  
홍석표
서명/저자  
루쉰과 근대 한국 : 동아시아 공존을 위한 상상 / 홍석표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2017
형태사항  
502 p : 삽화, 초상 ; 23 cm
총서명  
이화학술총서
서지주기  
참고문헌(p.476-485)과 색인수록
초록/해제  
초록이화학술총서. 근대 중국의 문호인 루쉰의 사상과 문학정신을 고찰하고, 그의 문학이 어떻게 한국에 수용되었는지 그 기원과 계보를 탐색한 연구서이다. 루쉰이 '광인일기'를 발표해 중국문단에 등장한 1918년부터 사회주의 중국이 성립되고 한국전쟁이 발발해 한.중의 교류가 사실상 단절되는 1950년까지를 시간적 범주로 삼아 이 시기의 루쉰 관련 연구 자료 및 성과를 면밀하게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오상순, 류수인, 양백화, 정래동, 김태준, 신언준, 이육사, 김광주, 이명선 등 당시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하던 문인과 지식인들이 어떻게 루쉰과 그의 문학을 접하게 되었으며 그로부터 어떤 사상적 영향을 받았는지 자세하게 논한다. 아울러 그들이 번역한 루쉰의 작품과 신문.잡지에 기고한 다양한 루쉰 관련 글들을 고찰함으로써 근대 시기 루쉰 및 루쉰 문학을 매개로 이루어진 한.중 지식인들의 교류와 양국의 문학적 관련 양상을 심도 있게 탐구하고 있다
기타서명  
동아시아 공존을 위한 상상
가격  
\29,000
Control Number  
kpcl:218393
책소개  
이 책은 근대 중국의 문호인 루쉰의 사상과 문학정신을 고찰하고, 그의 문학이 어떻게 한국에 수용되었는지 그 기원과 계보를 탐색한 연구서이다. 루쉰이 「광인일기(狂人日記)」를 발표해 중국문단에 등장한 1918년부터 사회주의 중국이 성립되고 한국전쟁이 발발해 한·중의 교류가 사실상 단절되는 1950년까지를 시간적 범주로 삼아 이 시기의 루쉰 관련 연구 자료 및 성과를 면밀하게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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