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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마리 눈먼 생쥐
일곱 마리 눈먼 생쥐 / 에드 영 지음  ; 최순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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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마리 눈먼 생쥐
자료유형  
 단행본
 
1707070707103
ISBN  
9788952783110 77840 : \11000
ISBN  
9788952780775(세트)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373.3-5
청구기호  
373.3 Y68ㅇ
저자명  
young, Ed
서명/저자  
일곱 마리 눈먼 생쥐 / 에드 영 지음 ; 최순희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시공주니어, 1999
형태사항  
40 p : 천연색삽화 ; 29 cm
총서명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 108
원저자/원서명  
Seven blind mice
초록/해제  
초록에드 영은 주로 세계 여러 나라의 옛이야기, 우화, 신화에서 소재를 빌어, 이 세상과 사람들에게 간단하지만 중요한 진실을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작가이다. 이 책도 앞이 보이지 않는 눈먼 생쥐들이 사물에 대해 그들 나름대로 우스꽝스러운 판단을 내린다는 인도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작가는, 눈먼 생쥐들이 연못가에서 발견한 코끼리를 두고 무엇인지 몰라 서로 옥신각신하다가 드디어 전체를 꼼꼼히 관찰한 하얀 생쥐가 무엇인지를 알아맞힌다는 내용을 통해, '부분만 알고서도 아는 척할 수는 있지만 참된 지혜는 전체를 보는 데서 나온다'는 진리를 말하고 있다
수상주기  
칼데콧 아너 상
키워드  
아동보육과
기타저자  
최순희
기타저자  
영, 에드
가격  
\11,000
Control Number  
kpcl:217202
책소개  
어느날, 일곱 마리 눈먼 생쥐가 연못가에서 아주 이상한 것을 발견한다. 생쥐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몹시 궁금했지만 앞이 보이지 않아 알지 못한다.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생쥐들은 차례차례 그것이 무엇일까 알아보러 간다. 그러나 생쥐들이 돌아와 하는 말은 다 다르다. 빨간 생쥐는 기둥이라고 하고, 초록 생쥐는 뱀, 노란 생쥐는 창, 보라색 생쥐는 낭떠러지, 주황색 생쥐는 부채라고 우긴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알아보러 간 하얀 생쥐는 그 이상한 물체에 올라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꼼꼼히 살펴보더니 코끼리라고 말한다. 그러자 나머지 생쥐들도 하얀 생쥐처럼 모두 코끼리 위로 달려올라가 이리저리 살펴보더니 코끼리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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