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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유아용 그림책으로, 일곱마리 눈먼 생쥐가 연못가에서 아주 이상한 것을 발견하게 된다. 코끼리를 부분만 보고 아는 척하는 일곱마리의 생쥐가 결국은 코끼리 전체를 보고 깨닫는다는 동화로 참된 지혜는 전체를 보는 데서 나온다는 교훈을 어린이들에게 심어주기 위한 동화이다.

목차

1931년 중국 천진에서 태어나 상하이에서 자랐다. 20살 때 미국으로 이주해 죽 그곳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작품에서는 동양화 기법이나 동양적 사상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쥐, 코끼리, 늑대, 여우 등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간단하지만 아주 중요한 진실들을 전달하고자 한다. 에드 영은 50권 이상의 어린이책을 발표했으며 그 동안 많은 상을 수상했다. 1990년에는 '론 포포'로 칼데콧 상을 수상했으며, 책 '일곱 마리 눈먼 생쥐'와 '황제와 연'으로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