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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는 눈알부터 자란다 : 김경주 희곡 = Poetric theatre
늑대는 눈알부터 자란다 : 김경주 희곡 = Poetric theatre
- 자료유형
- 단행본
- 170621062118
- ISBN
- 9788954625715 03810 : 1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jpn
- KDC
- 812.7-5
- 청구기호
- 812.7 김14ㄴ
- 저자명
- 김경주
- 서명/저자
- 늑대는 눈알부터 자란다 : 김경주 희곡 = Poetric theatre / 김경주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난다, 2014
- 형태사항
- 241 p ; 23 cm
- 초록/해제
- 초록시인 김경주의 첫 희곡. 그간 시인 본령으로의 활동 영역에 박차를 가해온 그라지만, 김경주의 문학적 출발은 희곡에 있었다. 활자화된 이번 책은 그가 처음으로 쓴 희곡으로, 무대에서는 제법 여러 번 앙코르 공연을 반복했던 작품으로 동명의 타이틀로 쓴 시가 우리 시단에 큰 울림을 주기도 하였다. 이번에 시도된 이 작품은 시라는 장르의 상징성과 비유성, 특히나 어법에 있어 특유의 분절된 문체가 살아 숨쉬는 '시극'이다. 시인 김경주가 한국 희곡계에 끊임없이 시도해온 이 '시극'이라는 장르는 '시'와 '극'이 원형적으로 결합이 된 것으로 그 대표적인 예가 T.S.엘리엇의 캐츠이다. 2014년 하반기 일본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일본문학 전문번역가인 한성례과의 협업으로 일본어 전문도 함께 실었다
- 기타서명
- Poetric theatre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kpcl:216529
- 책소개
-
시와 극의 결합! 시인 김경주의 이것이 ‘시극’이다!
시인 김경주의 첫 희곡『늑대는 눈알부터 자란다』. 시인으로 활동을 해온 김경주가 이번에 그가 처음으로 쓴 희곡으로 시라는 장르의 상징성과 비유성, 특히 어법에 있어 특유의 문체가 살아있는 ‘시극’으로 만난다.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희곡은 18페이지 분량으로 짧지만 작가의 매력과 신비스러움이 묻어난다. 특히 이번 책은 하반기 일본에서 공연을 앞두고 일본문학 전문번역가인 한성례 선생과의 협업으로 일본어 전문까지 실려 있다.
먼 미래, 핵전쟁으로 폐허가 된 지구에 인류는 인간과 늑대가 공존한 공간에 살고 있다. 이 이야기는 자해공갈단 우두머리로 몸과 새끼를 팔아 삶을 연명하고 있는 엄마, 두 팔 없는 아들 늑대 이야기이다. 결핍과 가난, 소수, 소외층을 상징하는 사람들, 늑대인지 사람인지 모호한 주인공들은 사람과 짐승의 경계에서 ‘불구’인 ‘병신’으로 살아간다. 결국 이 작품은 존재와 삶의 근본적인 ‘부조리’에 대해 말하며 부조리, 소통 불가, 혼란 등 우리 삶의 끊임없이 되풀이 되는 악순환에 대해 말하고 있다.
Info Détail de la recherche.
- Réservation
- n'existe pas
- 도서대출신청
- My Folder
Reg No. | Call No. | emplacement | Status | Lend Info |
---|---|---|---|---|
EM112046 | 812.7 김14ㄴ | 대출실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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