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한국 현대사의 민낯 : 패망한 일본은 한반도의 권력 구도를 어떻게 바꿨나, 해방 후부터 1970년대까지
한국 현대사의 민낯 : 패망한 일본은 한반도의 권력 구도를 어떻게 바꿨나, 해방 후부터 1970년대까지
- 자료유형
- 단행본
- 0000230749
- ISBN
- 9788993463743 03910 : \8500
- KDC
- 911.06-4
- 청구기호
- 911.07 김52ㅎ
- 저자명
- 김삼웅
- 서명/저자
- 한국 현대사의 민낯 : 패망한 일본은 한반도의 권력 구도를 어떻게 바꿨나, 해방 후부터 1970년대까지 / 김삼웅 ; 장동석
- 발행사항
- 서울 : 철수와영희, 2015
- 형태사항
- 92 p. ; 20cm
- 총서명
- 철수와 영희를 위한 대자보 ; 07
- 초록/해제
- 초록왜곡된 현대사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해방 후 우리나라에서 정신사적으로 가장 큰 사건을 꼽으라고 하면 저는 반민특위 습격 사건을 들겠습니다. 이로써 애국자 대 친일파, 민족주의자 대 사대주의자, 통일 세력 대 분단 세력, 양심 세력 대 기회주의 세력의 대결에서 민족 세력이 패배하고 반민족 세력이 판치게 됩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민족을 배반했던 자들을 단 한 명도 처단하지 못한 나라는 우리나가 유일합니다.
- 기타저자
- 김삼웅
- 기타저자
- 장동석
- 가격
- \8500
- Control Number
- kpcl:212828
- 책소개
-
『한국 현대사의 민낯』은 독립운동사 및 친일반민족사 연구가인 김삼웅과 출판평론가 장동석의 대담을 통해 해방 후부터 1970년대까지 왜곡되고 거꾸로 흘러,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한국 현대사의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책은 정치뿐 아니라 경제, 사회 등 다양한 지형의 핵심으로 들어가 보면 한국 사회의 모든 문제가 ‘청산되지 않은 과거’에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아울러 해방 이후 패망한 일본이 한국 현대사에 어떻게 개입했는지, 친일파들이 어떻게 계속 권력을 잡을 수 있었는지,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한국 현대사의 민낯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