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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지 않으려 애써 본심을 감추는)어른은 겁이 많다
(상처받지 않으려 애써 본심을 감추는)어른은 겁이 많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150414104002
- ISBN
- 9788965961475 03810 : \12500
- KDC
- 818-5
- 청구기호
- 818 손58ㅇ
- 저자명
- 손씨
- 서명/저자
- (상처받지 않으려 애써 본심을 감추는)어른은 겁이 많다 / 손씨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흐름출판, 2015
- 형태사항
- 231 p : 채색삽도 ; 20 cm
- 주기사항
- 손씨의 본명은 '손동현'임
- 초록/해제
- 요약: 청춘의 끝에 서 있는 저자 손씨가 ‘어른아이’의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어른은 겁이 많다』. 강제로 어른이 되었다고 말하는 손씨는 세상이 어른이라고 규정한 그 순간부터 꿈도 목표도 현실적으로 변했다고 고백한다. 또한 앞으로 겪어야 할 아픔과 상처를 생각하니 앞으로 나아가는 게 겁이 나기 시작한다고 말한다. 손씨만 그럴까. 어설픈 어른의 시기를 지나는 사람들이라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 기타저자
- 손동현
- 가격
- \12500
- Control Number
- kpcl:207859
- 책소개
-
당신의 마음에 솔직할 것!
청춘의 끝에 서 있는 저자 손씨가 ‘어른아이’의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어른은 겁이 많다』. 강제로 어른이 되었다고 말하는 손씨는 세상이 어른이라고 규정한 그 순간부터 꿈도 목표도 현실적으로 변했다고 고백한다. 또한 앞으로 겪어야 할 아픔과 상처를 생각하니 앞으로 나아가는 게 겁이 나기 시작한다고 말한다. 손씨만 그럴까. 어설픈 어른의 시기를 지나는 사람들이라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손씨는 창피해서 숨기고 싶지만 한번쯤은 말하고 싶은 우리들의 본심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친구의 성공에 질투가 나지만 축하해주고, 어설픈 이유를 들어 연인과 헤어지고, 직장상사에게 마음에도 없는 아부를 하고, 나의 이익을 위해 양심을 속이는 일 등 조금은 불편할 수 있지만 통쾌하기도 한 내밀한 고백들이 이어진다. 저자는 거창하고 대단한 소재를 끌어다 글을 쓰지 않는다. 또한 어설픈 반전유머를 사용하지도 않는다. 어쭙잖은 위로를 하지도 않는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일상의 이야기를 토대로 글을 쓰고, 뜨끔할 정도로 사람의 본심을 자극한다.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고 후회한 일이 있는지, 너무 솔직하게 말해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진 않았는지, 이도 아니면 상처가 깊어 누구와도 소통을 못하고 있는 건 아닌지…이 책은 당신의 마음에 솔직해질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