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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그 책 : 추억의 책장을 펼쳐 어린 나와 다시 만나다
어릴 적 그 책 : 추억의 책장을 펼쳐 어린 나와 다시 만나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140914094010
- ISBN
- 9788961961523 03810 : \15000
- KDC
- 029.1-5
- 청구기호
- 029.1 곽62ㅇ
- 저자명
- 곽아람 , 1979-
- 서명/저자
- 어릴 적 그 책 : 추억의 책장을 펼쳐 어린 나와 다시 만나다 / 곽아람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아트북스, 2013 ((2014 2쇄))
- 형태사항
- 327 p : 채색삽도 ; 21 cm
- 초록/해제
- 요약: 그림이 그녀에게, 모든 기다림의 순간, 나는 책을 읽는다의 저자 곽아람의 책. 지은이는 3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기억 속에 선명히 각인된 유년 시절의 책들을 찾아 긴 여행을 떠난다. 지은이는 어린 시절의 책들을 다시 찾아 읽으며, '지금의 나'가 된 것은 이 책들의 양식을 먹고 자랐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책은 경남의 소도시에서 살던 어린아이에게 옛 일본인들의 복식과 르네상스.로코코 시대의 복식은 물론 서양 신화 속 트롤의 생김새까지, 전 세계의 문화를 가르쳐주었다.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kpcl:205010
- 책소개
-
지금의 나를 이룬 것은, 재미있는 동화속 이야기였다!
추억의 책장을 펼쳐 어린 나와 다시 만나는 『어릴 적 그 책』. 30대 중반에 접어든 저자 곽아람의 기억 속에 선명히 각인된 유년 시절의 책들을 찾아 떠난 여정을 담고 있다. 어린 날 우리가 몰두했던 대부분의 책들은 자꾸만 보고싶고, 욕망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책들이다. 이 책에서는 《비밀의 화원》, 《작은 아씨들》, 《소공녀》 등 어린 시절의 자신이 담긴 책을 다시 읽어봄으로써, 어린 시절의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준다.
기억 속에 선명히 각인된 유년 시절의 책들을 찾아 떠나는 이 여행에서는 특히 1980-90년대 유년 시절을 보낸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제목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지금의 나를 이루어낸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한 이 책을 통해 어린 시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동화 속에서 잠들어있던 나의 모습을, 유년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