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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외교관, 평양에서 보낸 900일
영국 외교관, 평양에서 보낸 900일 / 존 에버라드  ; 이재만
내용보기
영국 외교관, 평양에서 보낸 900일
자료유형  
 단행본
 
0000216772
ISBN  
9788997735464 03910 : \18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349.04-5
청구기호  
349.04 E93ㅇ
저자명  
Everard, John
서명/저자  
영국 외교관, 평양에서 보낸 900일 / 존 에버라드 ; 이재만
발행사항  
서울 : 책과함께, 2014
형태사항  
361 p. : 사진 ; cm
주기사항  
색인 : p. 354-361
주기사항  
원저자명: Everard, John
서지주기  
참고문헌 : p. 351-353
원저자/원서명  
Only Beautiful, Please : A British Diplomat in North Korea
초록/해제  
초록특별한 평양 주민이었던 영국 외교관,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나라, 북한을 소개하다. "동료 서구인들이 이따금 평양에 있는 외교기관 직원들의 복지를 걱정하는 것과 꼭 마찬가지로, 북한 사람들은 악의 온상인 미국을 방문하는 것을 걱정한다. 한번은 내가 워싱턴으로 출장을 떠나기 전에 북한 직원 두 명이 부디 무사히 다녀오라고 근심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 서문에서. 북한 주재 영국 대사로 파견된 존 에버라드는, 북한이 첫 핵실험을 감행한 2006년부터 김정일이 뇌졸중을 일으키기 직전인 2008년까지 이 나라에서 생활하는 보기 드문 경험을 했다.
키워드  
영국 외교관 평양 900일
기타저자  
Everard, John
기타저자  
에버라드, 존
기타저자  
이재만
가격  
\18000
Control Number  
kpcl:204984
책소개  
특별한 평양 주민이었던 외교관, 특별한 나라 북한을 소개하다

괴짜 외교관 존 에버라드 씨가 자전거로 누빈 북녘 땅 이야기 『영국 외교관, 평양에서 보낸 900일』. 이 책은 현재 진행 중인 북한의 역사에 대해 저자가 제3자이자 평양 주재 외교관의 신분으로서 흥미롭고 유용한 이야기를 전한다. 저자는 영국이 2001년에 평양 대사관 개설한 뒤 2006년 2월에 두 번째 북한 대사로 임명되어 2008년 7월까지 머물렀다. 이 은둔형 국가의 이면에 있는 사람들에게 느낀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저자는 이 나라와 국민에게서 받은 인상, 북한 사람들과의 교류,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 등을 이 책에 담았다.

총 4부로 나뉘는 이 책은 1부에선 저자가 목격한 북한에 관해 기술하고 논평을 붙였다. 북한의 사회적 정치적 체제를 뒤흔들었던 1990년대 이후부터 2009년을 거쳐 2011년의 김정일 사망 직전까지에 관한 서술이다. 2부는 외국인의 북한 생활에 관한 기술과 3부에선 북한이 어째서 오늘날과 같이 유일무이한 나라가 되었는지 설명한다. 마지막 4부에서는 국제 공동체가 북한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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