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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수송차를 털어라 - [전자책]
현금수송차를 털어라 - [전자책]
- 자료유형
- 전자책
- O2013110157402
- ISBN
- 9788960780781
- KDC
- 843-4
- 청구기호
- 843
- 저자명
- 레비전, 이안
- 서명/저자
- 현금수송차를 털어라 - [전자책] / 이안 레비전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휴먼앤북스, 2009
- 형태사항
- 403.57k : 천연색
- 주기사항
- 컴퓨터데이터
- 주기사항
- eBook : EPUB로 제작
- 초록/해제
- 요약: 펜실베이니아의 몰락해 가는 탄광도시 윌튼의 세 청년 백수들이 벌이는 유쾌하고 엉뚱한 범죄 행각을 소재로, 미국 자본주의에 대한 예리한 비판과 성찰을 담아낸 소설이다. 몰락해가는 탄광도시, 실업자, 가난과 약물에 중독된 변두리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능청스러운 유머와 따뜻한 연민의 시선으로 그려냈다
- 기타형태저록
- 레비전, 이안. 현금수송차를 털어라 9788960780781
- 원문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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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rol Number
- kpcl:201297
- 책소개
-
세 청년 백수들이 벌이는 유쾌발랄 범죄 행각기!
청년 백수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범죄 행각을 유쾌하게 그려낸 소설『현금수송차를 털어라』. 자본주의 사회에서 변두리 인생을 살아온 세 청년 실업자들은 결국 범죄를 모의하고 현금수송차를 털기로 작정한다. 하지만 유능한 범죄자라기보다는 찌질한 백수에 가까운 그들의 행보가 흥미진진한 긴장과 함께 웃음과 풍자의 미학을 선사한다.
대형마트에서 멍청한 상사를 골려먹은 대가로 해고된 미치, 마리화나 재배로 감옥에 다녀온 후 개 산책가라는 독특한 직업을 가지고 사는 케빈, 일하는 음식점이 망해 졸지에 실업자 신세가 된 소심한 약물중독자 더그. 오랜 친구 사이인 세 백수들이 지겨운 가난과 일상에서 탈출하기 위해 범죄를 모의하며 벌이는 좌충우돌 해프닝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나름 주도면밀하게 계획하지만 곳곳에서 끼어드는 다양한 변수 때문에, 세 친구의 범죄 과정은 예측할 수 없게 흘러간다. 작가는 몰락해가는 탄광도시, 실업자, 가난과 약물에 중독된 변두리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능청스러우면서도 따뜻한 유머로 그려내면서, 자본주의의 현실과 모순을 신랄하게 파헤친다. 미국 자본주의에 대한 예리한 비판과 성찰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