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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덮어둘 일이지 : 서정태 시
그냥 덮어둘 일이지 : 서정태 시
- 자료유형
- 단행본
- 130401123751
- ISBN
- 9788982121975 03810 : \11000
- KDC
- 811.7-5
- 청구기호
- 811.7 서74ㄱ
- 저자명
- 서정태 , 1923-
- 서명/저자
- 그냥 덮어둘 일이지 : 서정태 시 / 서정태 지음 ; 권혁재 사진
- 발행사항
- 서울 : 시와, 2013
- 형태사항
- 173 p : 채색삽도 ; 19 cm
- 초록/해제
- 요약: 90세 저자의 두 번째 시집으로 서정주의 동생으로 살아야 했던 지난 시간들을 인내와 성찰의 시 안에 오롯이 담아냈다. 미당문학관과 미당 생가 옆에 작은 초가집을 짓고 홀로 살아가며 삶을 노래하는 저자가 들려주는 시편들을 통해 느리고 고요하게 인내하는 삶을 엿볼 수 있다
- 키워드
- 한국현대시
- 기타저자
- 권혁재
- 가격
- \11000
- Control Number
- kpcl:199472
- 책소개
-
시로 승화시킨 삶의 이야기!
미당 서정주의 아우 우하 서정태 시인이 들려주는 노래 90편 『그냥 덮어둘 일이지』. 90세 저자의 두 번째 시집으로 서정주의 동생으로 살아야 했던 지난 시간들을 인내와 성찰의 시 안에 오롯이 담아냈다. 미당문학관과 미당 생가 옆에 작은 초가집을 짓고 홀로 살아가며 삶을 노래하는 저자가 들려주는 시편들을 통해 느리고 고요하게 인내하는 삶을 엿볼 수 있다.
‘학이 우는 날’, ‘내 사랑하는 사람’, ‘가뭄과 바람꽃’, ‘물빛과 꽃향기’, ‘산다는 것’ 등의 도시의 소음과 거친 삶의 흔적들이 담기지 않은 고요한 시편들을 만나볼 수 있다. 90세 시인은 어떤 마음으로 무슨 생각을 하며 하루를 보내는지 살펴볼 수 있다. 사진작가 권혁재가 미당과 우하, 고창 선운사를 향한 사모와 애정으로 카메라 렌즈를 통해 담아낸 저자의 노래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