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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랑하라 : 김수환 추기경의 영원한 메시지
그래도 사랑하라 : 김수환 추기경의 영원한 메시지
- 자료유형
- 단행본
- 121227095415
- ISBN
- 9788960652859 03800 : \14000
- KDC
- 234.3-5
- 청구기호
- 234.3 전23ㄱ
- 저자명
- 전대식
- 서명/저자
- 그래도 사랑하라 : 김수환 추기경의 영원한 메시지 / 전대식 엮음·사진
- 발행사항
- 서울 : 공감, 2013
- 형태사항
- 239 p : 채색삽도 ; 21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238-239
- 초록/해제
- 요약: 명동대성당 종탑 십자가에 달이 걸린 야경을 무척이나 좋아해 달 밝은 밤에 외출했단 돌아올 때면 그 달빛 야경을 더 감상하려 언덕을 오르락내리락하기도 했고, 붉게 물들어가는 저녁 하늘을 바라보면 고향 풍경과 어머니 품이 느껴져 마음이 편해졌던 김수환 추기경의 일상적인 이야기, 조건 없이 자신을 내줄 만큼 사랑할 줄 아는 이가 가장 큰 자유를 누리는 사람임을, 인간은 진정으로 자신을 버림으로써 참된 자아를 성취할 수 있음을 일깨워주는 지혜를 담은 이야기까지 오롯이 만나볼 수 있다
- 주제명-개인
- 김수환 , 1922-2009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kpcl:199470
- 책소개
-
이 세상에서 사랑을 무척 많이 받아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김수환 추기경의 영원한 메시지 『그래도 사랑하라』. 온 국민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자신의 각막까지 이웃에게 바쳤지만 늘 자신을 죄인이라 채찍질하며 살아간 김수환 추기경의 인자한 미소와 따뜻한 마음, 고귀한 말씀과 추모 사진전시회 자료, 그리고 지인들이 제공한 자료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늘 우리를 위해 헌신하면서 낮은 곳을 둘러본 그의 아름다운 향기를 되새겨볼 수 있다.
명동대성당 종탑 십자가에 달이 걸린 야경을 무척이나 좋아해 달 밝은 밤에 외출했단 돌아올 때면 그 달빛 야경을 더 감상하려 언덕을 오르락내리락하기도 했고, 붉게 물들어가는 저녁 하늘을 바라보면 고향 풍경과 어머니 품이 느껴져 마음이 편해졌던 김수환 추기경의 일상적인 이야기, 조건 없이 자신을 내줄 만큼 사랑할 줄 아는 이가 가장 큰 자유를 누리는 사람임을, 인간은 진정으로 자신을 버림으로써 참된 자아를 성취할 수 있음을 일깨워주는 지혜를 담은 이야기까지 오롯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