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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의 배신 : 불편해도 알아야 할 채식주의의 두 얼굴
채식의 배신 : 불편해도 알아야 할 채식주의의 두 얼굴
- 자료유형
- 단행본
- 130304164000
- ISBN
- 9788960512870 13300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517.548-5
- 청구기호
- 517.548 K28ㅊ
- 저자명
- Keith, Lierre
- 서명/저자
- 채식의 배신 : 불편해도 알아야 할 채식주의의 두 얼굴 / 리어 키스 지음 ; 김희정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부키, 2013
- 형태사항
- 439 p ; 23 cm
- 주기사항
- 부록: 저혈당증의 증상
- 원저자/원서명
- (The)vegetarian myth
- 초록/해제
- 요약: 20년간 동물성 식품을 입에 전혀 대지 않는 극단적인 채식을 실천하던 비건 출신의 저자 리어키스가 채식주의의 주요 주장이 무지에 기초하고 있음을 밝히고, 도덕적, 정치적, 영양학적면에서 그 주장들을 논박하였다. 저자는 채식주의가 생명 존중과 정의, 지속 가능한 사회 추구라는 좋은 의도에도 불구하고 무지와 오해로 인해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 기타저자
- 김희정
- 기타저자
- 키스, 리어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kpcl:199441
- 책소개
-
20년간 극단적인 채식을 실천하던 비건(vegan) 출신의 저자가 채식주의의 주요 주장들이 무지에 기초한 것이었음을 뒤늦게 깨닫고, 도덕적, 정치적, 영양학적 면에서 그 주장들을 논박하는 책이다. 저자는 채식주의가 생명 존중과 정의, 지속 가능한 사회 추구라는 좋은 의도에도 불구하고 무지와 오해로 인해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그러면서 동물 권리주의, 농업의 파괴성, 기아의 해결책으로 곡물이 제시되는 것의 타당성 등 채식주의 진영의 가치들을 검증해 나간다.
또 포화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많이 섭취할수록 심장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지방 가설을 반박하고 채식주의자들이 만병통치약처럼 떠받드는 콩(대두)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한다. 생명에 대한 연민과 개체 간 평등 의식을 온당하게 유지하면서 평화롭게 육식을 받아들이는 저자의 생태론적 세계관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