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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당쟁사. 2 : 탕평과 세도정치 : 숙종조∼고종조
조선시대 당쟁사. 2 : 탕평과 세도정치 : 숙종조∼고종조
- 자료유형
- 단행본
- 00000002
- ISBN
- 9788989354833 04900 : \13000
- ISBN
- 9788989354819(세트)
- KDC
- 911.05-5
- 청구기호
- 911.05 이54ㅈ
- 저자명
- 이성무 , 1937
- 서명/저자
- 조선시대 당쟁사 / 이성무 지음. 2 : 탕평과 세도정치 : 숙종조∼고종조
- 발행사항
- 서울 : 아름다운날, 2007
- 형태사항
- 414 p : 삽화 ; 23 cm
- 서지주기
- 찾아보기: p. 401-414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373-399
- 초록/해제
- 요약: 사림정치와 당쟁 탕평과 세도정치의 기록을 담아 조선시대의 당쟁을 있는 그대로 소개하고 그렇게 전개되어갈 수밖에 없었던 까닭을 규명하고 있는 책 지은이는 이 책을 통해 조선시대의 당쟁이 흔히 알고 있는 것처럼 무작정 싸움을 위한 싸움만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 기타서명
- 탕평과 세도정치 : 숙종조∼고종조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kpcl:197998
- 책소개
-
사림정치와 당쟁의 생생한 기록
〈조선시대 당쟁사〉는 조선시대의 당쟁을 소개하는 책이다. 광복 이후 우리의 정치사는 전근대적인 잔재가 제대로 청산되지 않고 상당 부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전근대적인 잔재를 극복하고 우리 시대에 맞는 정치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앞선 조선시대 사림정치의 산물인 당쟁의 속성을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당쟁이란 붕당이 갈려 서로 다투는 것을 말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대체로 말기적인 당쟁을 가지고 조선시대 당쟁의 성격을 살펴보았으며, 당쟁을 망국의 근원으로 여겨왔다. 물론 말기적인 당쟁도 망국에 책임이 있지만, 나라가 망할 당시에는 당쟁이 퇴색되고 외척들의 세도정치가 실시되고 있었다.
이 책에서는 조선시대의 당쟁이 그렇게 전개될 수밖에 없었던 원인을 규명하여 현재와의 관련성을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당쟁이 흔히 알고 있는 것처럼 우리 민족의 당파심에서 비롯되거나 무작정 싸운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당쟁에도 의미와 명분이 있었음을 이야기한다. 제2권에서는 탕평과 세도정치에 대한 기록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