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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전 :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소설이다
어머니전 :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소설이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00000111
- ISBN
- 9788997322039 03810 : \15000
- KDC
- 818-5
- 청구기호
- 818 강74ㅇ
- 저자명
- 강제윤
- 서명/저자
- 어머니전 :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소설이다 / 강제윤 글 ; 박진강 그림
- 발행사항
- 서울 : 호미, 2012
- 형태사항
- 229 p : 천연색삽화 ; 22 cm
- 초록/해제
- 요약: 어머니전 강제윤 지음 박진강 그림 시인이자 섬 여행가인 강제윤의 에세이 보길도 시인으로 불리던 강제윤은 고향 보길도의 찻집 동천다려를 접고 2006년부터 나그네가 되어 섬을 떠돌고 있다 강제윤은 그동안 200곳도 더 되는 섬을 걷고 또 걷는 중에 자연스레 이 땅에 펼쳐진 어머니라는 이름의 소설을 수도 없이 마주치게 된다 여섯 해 동안 이 나라의 섬과 항구 포구를 떠돌며 만난 그 어머니들을 그 오래된 삶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 일반주제명
- 한국 현대 문학[韓國現代文學]
- 기타저자
- 박진강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kpcl:195555
- 책소개
-
고통과 설움의 세월을 이겨 낸 어머니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세상의 모든 어머니를 위한 에세이『어머니전』. 이 책은 성인전이고 위인전이지만, 우리 바로 곁에 있는 성인과 위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저자가 지난 여섯 해 동안 고흥 거금도, 사전 마도, 통영 두미도, 여수 거문도 등 섬과 항구, 포구를 떠돌며 만난 어머니들의 오래된 삶의 이야기를 화가 박진강의 그림과 함께 담아냈다. 해학과 가락이라는 무기를 일구며 갯벌에서 장바닥에서 밭에서 삶의 자리를 평생 지켜온 어머니들이 들려주는 지난 세월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해준다. 평생 자식을 위해 살았으나 이제는 병들어 자식에게 짐이 될까 봐 극약을 지니고 다니는 어머니, 자식을 열둘이나 낳았지만, 처절한 외로움 속에서 혼자 늙어 가는 어머니 등 고난과 외로움 속에서 살아가지만 삶의 부조리를 해학으로 버무릴 줄도 알고 바닥없는 슬픔을 가락에 실어 보낼 줄도 아는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