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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태어난게 잘못이야 : 일중독 미국 변호사의 유럽 복지사회 체험기
미국에서 태어난게 잘못이야 : 일중독 미국 변호사의 유럽 복지사회 체험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2571556
- ISBN
- 9788960511811 0333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330.12/6-22
- 청구기호
- 338.092 G345ㅁ
- 저자명
- Geoghegan, Thomas , 1949-
- 서명/저자
- 미국에서 태어난게 잘못이야 : 일중독 미국 변호사의 유럽 복지사회 체험기 / 토머스 게이건 지음 ; 한상연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부키, 2011.
- 형태사항
- 392 p. : 삽도 ; 22 cm.
- 주기사항
- 설명적 각주 수록
- 일반주제명
- Well-being Europe
- 주제명-지명
- Europe Social conditions 21st century
- 기타저자
- 한상연
- 기타저자
- 게이건, 토머스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kpcl:193192
- 책소개
-
맥주처럼 톡 쏘고 소시지처럼 쫀득한 미국 변호사의 유쾌한 유럽 복지사회 탐험기. 세계 최강의 선진국으로 대접받는 미국이 사실은 사회 안전망이 허술하기 그지없는 무한 경쟁 사회이며, 설사 중산층이라도 일자리를 잃는 순간 대책이 없는 미국인의 상황을 가감 없이 전달하는 한편, 1년에 6주의 휴가가 보장되고 국가에서 보육과 교육을 모두 지원하는 등 사회 안전망이 튼튼해서 여유 있는 삶을 살아가는 독일인의 상황을 생생하게 비교하여 보여 준다.
현재 대한민국은 과히 복지 논쟁 중이다. 한편에서는 무상급식, 무상교육, 반값등록금, 부자감세를 이야기하고, 다른 한편에선 선택적 복지 선성장 후복지를 이야기한다. <미국에서 태어난 게 잘못이야>는 두 개의 상반된 세계, 미국과 유럽을 실생활과 삶으로 생생하게 비교하고 있어 제도나 시스템, 이를 뒷받침할 세원의 문제 등으로 골치 아픈 독자들에게 자신이 정말 원하는 복지 모델은 과연 무엇인지 판단하는 가늠자가 될 것이다. 미국과 독일, 두 모델을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