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여자에게 다 줘라 : 알파걸 시대, 남녀의 행복한 공존법
여자에게 다 줘라 : 알파걸 시대, 남녀의 행복한 공존법
- 자료유형
- 단행본
- O김포대희망6차-58
- ISBN
- 9788981339142 03810
- KDC
- 337.1-4
- 청구기호
- 337.1 이52ㅇ
- 저자명
- 이상화
- 서명/저자
- 여자에게 다 줘라 : 알파걸 시대, 남녀의 행복한 공존법 / 이상화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솔출판사, 2009
- 형태사항
- 275p ; 21cm
- 가격
- \11000
- Control Number
- kpcl:184445
- 책소개
-
21세기 대한민국의 性문화를 진단하다!
중국의 고대사는 여자들에 의해 좌지우지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춘추전국시대 오(吳)나라 왕 부차는 최고의 미녀로 손꼽히는 서시에게 빠져 정치를 돌보지 못했고, 당나라 현종은 양귀비에게 넋을 잃고 있다가 쫓기는 신세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은 더 이상 과거의 일만은 아니다. ‘강한 女 예쁜 男’으로 대변될 만큼, 현재의 한국사회는 여성지배의 구조 양상을 띄고 있기 때문이다.
『여자에게 다줘라』는 21세기 한국인의 성(性)적 의미와 역할에 대해 흥미로운 분석과 성찰을 보여준다. 소위 엘리트 집단 여성을 지칭하는 ‘알파걸’들이 사회 분위기를 주도하게 되는 과정과, ‘꽃미남, 메트로섹슈얼, 키덜트’ 등 점차 남성성을 잃어가고 있는 남자들의 현실을 낱낱이 파헤친다. 이에, 사회적, 심리학적 분석 등을 토대로 남녀의 합리적인 성역할의 정립을 위한 방향을 모색해본다.
이 책은 지난 2007년 데일사위를 공개모집했던 한 국내 여성의 일화에서부터 60대 중반까지도 정욕을 불태우며 결혼을 아홉 번이나 한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이야기까지, 국내외 실제 사례와 토픽, 화제들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남성과 여성의 성역할 전도현상이라는 딱딱한 사회문제를 다루고 있지만, 풍부한 일화와 유머러스한 문체로 독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