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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놓고 병 좀 고치게해 주세요 : 신의(神醫)장병두의 삶과 의술 이야기
맘 놓고 병 좀 고치게해 주세요 : 신의(神醫)장병두의 삶과 의술 이야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O김대희4-87
- ISBN
- 9788935703128 03510
- KDC
- 510.099-4
- 청구기호
- 510.099 장44ㅁ
- 저자명
- 장병두
- 서명/저자
- 맘 놓고 병 좀 고치게해 주세요 : 신의(神醫)장병두의 삶과 의술 이야기 / 장병두 구술 및 감수 ; 박광수 엮음
- 발행사항
- 서울 : 정신세계사, 2009
- 형태사항
- 312 p : 초상 ; 23cm
- 기타저자
- 박광수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kpcl:184229
- 책소개
-
대체의학 민중의술의 선구자를 만나다!
현대의학에 대한 반성을 담아낸 건강서 『맘 놓고 병 좀 고치게 해주세요』. 난치와 불치 질환을 한결같이 치료해온 신의 장병두의 삶과 그가 전하는 의학상식을 담았다. 서양에서 동양의학을 받아들여 발전시키는 동안 의학 전통을 가진 우리나라는 민중의술을 의료법으로 묶어 규제해왔다. 이러한 민중의술을 발전시켜 환자를 치료해온 사람이 장병두 할아버지이다. 이 책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방영되었던 그의 못 다한 이야기를 담았다.
힘겹게 생명을 이어오다가 궁중전의였던 외조부의 비방으로 살아난 할아버지는 어릴 때부터 생명의 이치에 관심을 두고 살아왔다. 본인의 몸과 동물을 이용한 실험과 오랜 수련을 통해 독특한 진단과 처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그 후 환자들을 극적으로 치료하던 할아버지는 죽어가는 사람을 면허 없이 살렸다는 죄목으로 범죄자로 내몰리게 된다.
부작용을 경험한 피해자가 아무도 나서지 않은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중형을 선고 받은 할아버지.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일까? 몸조차 가누기 힘든 고령임에도, 올해 104세가 된 할아버지가 바라는 것은 단 한가지이다. 간절히 치료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마음 놓고 병을 고치는 일. 힘든 길을 가는 할아버지는 누구이며, 어떻게 의술을 배우게 되었고, 어떤 지혜로 굴곡 많은 한 세기를 살아왔는지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