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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었던 자리마다 별이 빛나다 : 창비시선 300 기념시선집
걸었던 자리마다 별이 빛나다 : 창비시선 300 기념시선집 / 박형준 ; 이장욱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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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었던 자리마다 별이 빛나다 : 창비시선 300 기념시선집
자료유형  
 단행본
 
O김대희4-68
ISBN  
9788936423001 03810
KDC  
811.6-4
청구기호  
811.6 박94ㄱ
단체저자  
박형준
서명/저자  
걸었던 자리마다 별이 빛나다 : 창비시선 300 기념시선집 / 박형준 ; 이장욱 엮음
발행사항  
파주 : 창비, 2009
형태사항  
167p ; 21cm
기타저자  
이장욱
가격  
\9000
Control Number  
kpcl:184181
책소개  
시를 통해 우리시대의 모습과 삶을 바라보다!

창비시선의 300번 기념시선집 『걸었던 자리마다 별이 빛나다』. 사람과 삶을 주제로 201번부터 299번까지 시집을 펴낸 86명 시인들의 작품 중에서 감동적인 작품만을 모았다. 사람을 주제로 선택한 것은 시가 소통 가능한 대화여야 한다는 소박한 생각에서였다. 우리 시단을 이끌어가는 다양한 개성과 뛰어난 시세계 지닌 시인들의 명편이 한자리에 펼쳐진다.

시인들은 기계화, 부품화되다 버려지는 인간을 향해 그칠 수 없는 애정과 따듯한 시선을 던진다. 이는 시의 가장 중요한 영역이며, 1975년 첫 시집을 출간한 이래 창비시선이 견지해온 정신이기도 하다. 예술을 위한 예술의 시가 되기보다는 세상 사랑들과 함께 웃고 울어내고자 했던 . 소통을 잃어버리고 자폐적인 글쓰기가 많아지는 현대시를 되돌아보고 리얼리즘적인 서정의 대화를 시도한다.

1975년 신경림 시인의 「농무」로 시작된 이 300호를 채웠다. 이 시선집은 작년 가을부터 박형준 시인과 이장욱 시인이 선정한 작품들을 수록했다. 그들은 각 시인의 시집에서 하나의 작품만을 뽑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전한다. 고은, 정호승, 허수경, 장석남, 김선우, 박연준 등 다채로움과 감동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원로 중진에서 부터 중견, 젊은 감각의 시인의 작품을 담았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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