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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저 끝 너머의 예술 : 현대예술의 위기, 그 시지각의 소멸에 관하여
시각 저 끝 너머의 예술  : 현대예술의 위기, 그 시지각의 소멸에 관하여 / 폴 비릴리오 [지음] ...
Contents Info
시각 저 끝 너머의 예술 : 현대예술의 위기, 그 시지각의 소멸에 관하여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0103350 036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KDC  
600.906-4
청구기호  
600.906 비298ㅅ
저자명  
비릴리오, 폴
서명/저자  
시각 저 끝 너머의 예술 : 현대예술의 위기, 그 시지각의 소멸에 관하여 / 폴 비릴리오 [지음] ; 이정하 옮김
발행사항  
파주 : 悅話堂, 2008
형태사항  
125p ; 22cm
주기사항  
색인수록
주기사항  
원저자명: Paul Virilio
원저자/원서명  
Art
일반주제명  
예술 평론[藝術評論]
일반주제명  
현대 예술[現代藝術]
기타저자  
이정하
기타저자  
Virilio, Paul , 1932-
가격  
\9000
Control Number  
kpcl:183155
책소개  
<속도와 정치>, <정보과학의 폭탄> 등의 저서를 통해 독창적인 철학자로 주목 받고 있는 폴 비릴리오의 책. 현대 시각예술에 관한 묵시록을 담고 있다. 질주학, 소멸의 미학, 내향병리 등 그의 핵심개념에 ‘속도’라는 그만의 화두를 예술에 접목시킨다. 미술에만 머물지 않고 군사, 정치, 건축, 항공학 등을 아우르며 몽타주식 글쓰기를 보여준다.



총 네 편의 에세이로 구성된 책은 저자의 이전 저서인 <소멸의 미학>의 연장선에 있다. 그가 지금까지 다뤄온 현대 기술문명의 암울한 역사성과 이에 따른 우리의 지각작용 변화를 ‘속도’라는 개념으로 보여준다.



저자는 속도와 함께 거리로 현대예술에 관한 현상학적 인식론을 펼쳐 나간다. 현미경, 망원경 등 광학기계의 혁명은 우리와 세계 사이의 거리를 시지각의 변화로 이어지게 했다. 반면 급속도로 이어지는 실시간 전송과 운송수단의 혁명으로 인한 질주경의 세계는 속도와 관련한 우리의 지각작용의 인식을 뒤바꿔 버렸다. 이러한 인식은 곧 시지각 예술에서의 중요한 화두인 ‘재현’의 문제로 이어진다.





저자는 재현에서 ‘소멸’로 이어지는 과정을 주장하며 현대 매체철학의 쟁점을 건드린다. 그리고 이러한 화두들은 현재 활발히 활동중인 예술가와 그들의 작업에서도 유요하게 응용할 수 있는 독창적인 미학론으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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