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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18 : 장 담그는 날
식객. 18 : 장 담그는 날
- 자료유형
- 단행본
- 0537
- ISBN
- 9788934927044 07810
- 청구기호
- 657.1 허64ㅅ
- 저자명
- 허영만
- 서명/저자
- 식객. 18 : 장 담그는 날 / 허영만 글. 그림
- 발행사항
- 파주 : 김영사, 2007
- 형태사항
- 269p : 전부삽도 ; 23cm
- 기타서명
- 장 담그는 날
- 가격
- \8500
- Control Number
- kpcl:175008
- 책소개
-
볏짚과 콩, 소금, 햇살을 만나 장으로 승화되다
한국인의 정을 그려온 만화가 허영만이 2년 간의 취재를 통해 맛과 삶의 희비애환을 맛깔스럽게 버무린 『식객』 제18권 〈장 담그는 날〉. 식객은 맛의 협객이란 뜻으로, 천하제일의 맛을 찾기 위해 팔도강산을 누비면서, 우리 밥상의 맛을 지키고 있는 작품이다.
이 만화는 저자의 데뷔 후, 30년 간의 집념을 모은 것이다. 성찬, 진수 등의 식객이 팔도강산을 누비면서 발견한 우리 음식 특유의 요리 비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나아가 마음으로 느끼는 음식,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음식,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식의 맛도 전한다.
또한 거침없이 펼쳐지는 입담에 웃게 하고, 명쾌하게 내려꽂히는 처세에 감탄하고, 마음을 적시는 감동에 울게 하는 삶의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다. 만화마다 뒷부분에는 만화에 담아내지 못한 취재 기록과 사진을 모은 취재일기, 그리고 못다한 이야기와 허영만의 요리메모를 함께 수록하여 흥미를 높인다. 제18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