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조선을 뒤흔든 최대 역모사건
조선을 뒤흔든 최대 역모사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92555517 03900
- 청구기호
- 911.055 신74ㅈ
- 저자명
- 신정일
- 서명/저자
- 조선을 뒤흔든 최대 역모사건 / 신정일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다산초당, 2007.
- 형태사항
- 385 p. ; 22 cm.
- 주기사항
- 조선 천재 1000명이 죽음으로 내몰린 사건의 재구성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kpcl:174760
- 책소개
-
조선 최대 역모사건 기축옥사를 재구성하다
〈조선을 뒤흔든 최대 역모사건〉은 400년 동안 숨겨져 온 정여립 역모 사건의 음모와 진실을 파헤치는 책이다. 2000년에 출간된「지워진 이름, 정여립」을 저자가 수년간의 고증 끝에 전면적으로 개정하여 새롭게 펴냈다. 조선 최대 역모사건으로 꼽히는 기축옥사를 재구성하고, 정여립과 죽어간 1000명의 선비들을 역사 속에서 불러내었다.
16세기 조선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불확실한 시대였으며, 나라의 운명이 불안했던 시대였다. 수많은 천재들이 태어났고, 서로 다른 정치적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운명을 걸고 대결하였다. 결국 그러한 시대 상황은 최대 역모 사건으로 꼽히는 정여립 사건, 즉 기축옥사를 불러왔으며 당대에 천재로 알려졌던 선비 1000명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이 책은 조선 천재들이 죽음으로 내몰린 정치적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자 했다. 당대에 문사철을 고루 갖춘 선비라고 평가받았으면서도 족보에서조차 지워져야 했던 정여립의 비극적인 생애를 살펴본다. 또한 정여립, 유성룡, 이항복, 정철, 최영경 등 그 시대의 천재들이 벌인 기축옥사를 중심으로 16세기를 재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