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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광업사 : 근대 이전을 중심으로
한국 광업사 : 근대 이전을 중심으로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5931738
- ISBN
- 9791190505208 93400
- 청구기호
- 911.00914 이74ㅎ
- 저자명
- 이정인
- 서명/저자
- 한국 광업사 : 근대 이전을 중심으로 / 이정인 ; 이태섭
- 발행사항
- 대전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21
- 형태사항
- 454 p. : 천연색삽화 ; 23 cm
- 주기사항
- 부록수록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428-432)과 색인수록
- 기타저자
- 이태섭
- Control Number
- kpcl:233453
- 책소개
-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우리나라는 원시 및 고대 국가시대에 해당하는 석기, 청동기 및 철기시대를 거치면서 인류 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도구를 만들기 위하여 금속 및 비금속광물 자원을 개발하여 활용해 왔다. 우리나라 광업은 원시 공동체 사회에서부터 시작하여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수천 년 동안 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광업 활동을 통하여 그 시대 국가 산업의 소재와 원료 자원의 조달이란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따라서 광업사에 대한 이해와 이를 위한 교육 연구는 광업과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는 이들을 위해서는 물론 일반인의 교양을 위해서도 “온고지신(溫故知新)”과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에서 반드시 필요하다.
1차 산업혁명과 2차 산업혁명에 의하여 획기적으로 발전한 서양의 광업 기술이 도입되기 시작한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를 전후하여 우리나라에서는 근대적인 광산개발이 시작되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광업은 대략적으로 20세기 초를 전후하여 근대 이전 광업과 근대 광업으로 나눌 수 있다. 이러한 시대 구분의 기준이 되는 서양의 광업 근대화 과정에 대하여 알아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