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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꼰대 정치에 이의 있습니다 : 보수와 진보를 넘나드는 새파란 두 청년의 뼈 때리는 정치 토크
스무 살, 꼰대 정치에 이의 있습니다 : 보수와 진보를 넘나드는 새파란 두 청년의 뼈 때리는 정치 토크
- 자료유형
- 단행본
- 210820110784
- ISBN
- 9788997947270 13340 : \150000
- KDC
- 340.4-5
- 청구기호
- 340.4 지66ㅅ
- 저자명
- 지유성
- 서명/저자
- 스무 살, 꼰대 정치에 이의 있습니다 : 보수와 진보를 넘나드는 새파란 두 청년의 뼈 때리는 정치 토크 / 지유성 ; 최정현 [공]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지와수, 2021
- 형태사항
- 290 p ; 21 cm
- 초록/해제
- 요약: “시간 괜찮으세요?”어느 날 한 고등학생이 같은 반 친구인 다른 고등학생에게 묻는다. 둘 중 한 명은 진보 성향, 다른 한 명은 보수 성향이어서 같은 주제나 사건에 대한 입장이 많이 달랐다. 왜 이렇게 생각이 다를까? 궁금증에 두 사람은 시간 날 때마다 정치 현안을 비롯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어찌나 만나기만 하면 치열하게 대화를 했는지 전교생이 그들을 다 알 정도로 유명했다. 이 책은 이런 두 저자가 22가지 주제에 대해 보수와 진보의 관점에서 토론한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주제는 부동산부터 경제, 복지, 기업, 노동, 교육, 사회, 정치, 사법, 통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대부분 보수와 진보가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우는 민감한 주제이다. 두 저자 역시 주제마다 생각이 달라 부딪치는 경우가 많았지만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실제로 시작은 달랐지만 토론의 과정을 통해 이견을 좁히고 같은 결론에 도달한 주제도 많았다. 스무 살 어린 청년들이 정치 이야기를 해봤자 얼마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했을까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치기 어린 어린 청년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 고민하고 또 고민한 내용이어서 지금 당장 정치에 접목시켜도 될 정도로 깊이가 있다. 흔히 청년들이 미래의 주인이라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미래의 주인인 청년을 얼마만큼 알고 있을까? 정치인들은 물론 대다수 어른들은 청년들을 잘 모른다. 혹시라도 청년들을 힘겨운 현실과 고군분투하면서 불만이 가득하거나 무기력한 존재로 생각한다면 이 책이 생각을 바꿔줄 것이다. 지금이라도 청년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열어 두 저자의 뜨거운 토론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볼 것을 권한다.
- 기타저자
- 최정현
- 기타서명
- 보수와 진보를 넘나드는 새파란 두 청년의 뼈 때리는 정치 토크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kpcl:233409
- 책소개
-
“시간 괜찮으세요?”
어느 날 한 고등학생이 같은 반 친구인 다른 고등학생에게 묻는다. 둘 중 한 명은 진보 성향, 다른 한 명은 보수 성향이어서 같은 주제나 사건에 대한 입장이 많이 달랐다. 왜 이렇게 생각이 다를까? 궁금증에 두 사람은 시간 날 때마다 정치 현안을 비롯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어찌나 만나기만 하면 치열하게 대화를 했는지 전교생이 그들을 다 알 정도로 유명했다.
이 책은 이런 두 저자가 22가지 주제에 대해 보수와 진보의 관점에서 토론한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주제는 부동산부터 경제, 복지, 기업, 노동, 교육, 사회, 정치, 사법, 통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대부분 보수와 진보가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우는 민감한 주제이다. 두 저자 역시 주제마다 생각이 달라 부딪치는 경우가 많았지만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실제로 시작은 달랐지만 토론의 과정을 통해 이견을 좁히고 같은 결론에 도달한 주제도 많았다.
스무 살 어린 청년들이 정치 이야기를 해봤자 얼마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했을까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치기 어린 어린 청년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 고민하고 또 고민한 내용이어서 지금 당장 정치에 접목시켜도 될 정도로 깊이가 있다.
흔히 청년들이 미래의 주인이라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미래의 주인인 청년을 얼마만큼 알고 있을까? 정치인들은 물론 대다수 어른들은 청년들을 잘 모른다. 혹시라도 청년들을 힘겨운 현실과 고군분투하면서 불만이 가득하거나 무기력한 존재로 생각한다면 이 책이 생각을 바꿔줄 것이다. 지금이라도 청년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열어 두 저자의 뜨거운 토론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볼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