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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의 멸망 : 벼랑세, 인류의 존재 위험과 미래
사피엔스의 멸망 : 벼랑세, 인류의 존재 위험과 미래
- 자료유형
- 단행본
- 210820110781
- ISBN
- 9791135466021 03300 : \21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334-5
- 청구기호
- 334 O65ㅅ
- 저자명
- Ord, Toby
- 서명/저자
- 사피엔스의 멸망 : 벼랑세, 인류의 존재 위험과 미래 / 토비 오드 지음 ; 하인해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커넥팅, 2021
- 형태사항
- 516 p : 삽화 ; 23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이 책의 설명 우리가 직면하게 될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무시되는 문제에 관해 강력하게 논증된 경고를 날리는 책.-피터 싱어, 프린스턴 대학교 생명윤리학 교수, '효율적 이타주의자' 저자“인류는 앞으로 몇 세기 동안 시험대에 오를 것이다”자연적 위험, 인공적 위험 그리고 미래의 위험에 이르기까지인류의 존재를 위협하는 수많은 인류멸망 시나리오“도전을 극복하고 미래를 지키려면 당장 행동해야 한다”우리의 선택이 벼랑에 선 인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현생 인류의 조상은 약 2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출현했다. 인류의 조상이 나타난 이후부터 오늘날까지 인류는 오랜 여정 끝에 문명을 누리며 살고 있다. 앞으로도 지구에 인류를 포함한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시간은 수억 년이 넘을 것이이다. 바꿔 말하자면, 수백만 미래 세대가 더 큰 번영을 이룰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말이다. 그러나 현 세대 인류는 시급하지만 소외된 잠재 위협들에 직면하고 있음에도 모르는 척 하고 있는 듯하다. 옥스퍼드 대학교 인류미래연구소의 선임 연구원 토비 오드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 오늘날 인류의 존재를 위협하는 존재 위험을 다룬다. 그는 인류 미래를 지키는 것이야말로 우리 시대의 본질적인 도전임을 주장한다. 앞으로 계속될 인류의 잠재력을 펼치기 위해서는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시급하면서 소외된 위협에 대응할 방안을 찾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토비 오드는 소행성이나 혜성 충돌, 슈퍼 화산 폭발, 행성 폭발처럼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자연적 요인, 핵무기, 기후변화, 환경 파괴처럼 인류가 발전하면서 나타난 인공적 위험 그리고 기술 발전으로 인해 치명적인 위협으로 성큼 다가온 전염병, 인공지능과 잠재력을 상실한 디스토피아 사회 등 미래의 위험 세 가지로 나누어 인류멸망에 대한 위험들을 소개하고, 가능성을 정량적으로 풀어놓는다. 이 책에서 토비 오드는 향후 100년 안에 인류를 멸망으로 이끌 위험이 우리를 습격할 가능성을 1/6으로 추산한다. 절망적으로 보이지만 관점을 달리 보면 인류가 100년 안에 위험을 극복할 확률이 5/6이나 된다는 뜻이다. 또한 토비 오드는 이 수치에 인류가 재앙에 대응하는 노력이 반영되어 있다고 말한다. 노력이 예상보다 더 뛰어나다면 위험은 더 낮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라는 재앙에 맞서 재빠르게 백신을 개발한 것처럼 말이다. 복잡계라는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 인류에겐 멸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블랙 스완이 늘 도사리고 있다. 특히, 기술 발전이 급속도로 진행되는 시대일수록 가능성은 점점 커져갈 것이다. 다가올 세기에 우리는 인류의 존속이 달린 위기를 맞이할 가능성이 있다. 결단을 내리고 인류의 미래와 잠재력을 지키기 위해 행동해야 할 시기가 왔다. 인류를 위협하는 위험은 실재하지만 우리의 선택이 모든 걸 뒤바꿔놓을 수 있다. 토비 오드의 이 책은 우리가 인류 멸망 가능성을 늘 염두하고 조속히 행동할 수 있게 만드는 강력한 설득력을 지녔다.
- 기타저자
- 하인해
- 기타서명
- 벼랑세, 인류의 존재 위험과 미래
- 기타저자
- 오드, 토비
- 가격
- \21,000
- Control Number
- kpcl:233406
- 책소개
-
우리가 직면하게 될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무시되는 문제에 관해 강력하게 논증된 경고를 날리는 책.
-피터 싱어, 프린스턴 대학교 생명윤리학 교수, 《효율적 이타주의자》 저자
“인류는 앞으로 몇 세기 동안 시험대에 오를 것이다”
자연적 위험, 인공적 위험 그리고 미래의 위험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존재를 위협하는 수많은 인류멸망 시나리오
“도전을 극복하고 미래를 지키려면 당장 행동해야 한다”
우리의 선택이 벼랑에 선 인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현생 인류의 조상은 약 2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출현했다. 인류의 조상이 나타난 이후부터 오늘날까지 인류는 오랜 여정 끝에 문명을 누리며 살고 있다. 앞으로도 지구에 인류를 포함한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시간은 수억 년이 넘을 것이이다. 바꿔 말하자면, 수백만 미래 세대가 더 큰 번영을 이룰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말이다. 그러나 현 세대 인류는 시급하지만 소외된 잠재 위협들에 직면하고 있음에도 모르는 척 하고 있는 듯하다. 옥스퍼드 대학교 인류미래연구소의 선임 연구원 토비 오드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 오늘날 인류의 존재를 위협하는 존재 위험을 다룬다. 그는 인류 미래를 지키는 것이야말로 우리 시대의 본질적인 도전임을 주장한다. 앞으로 계속될 인류의 잠재력을 펼치기 위해서는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시급하면서 소외된 위협에 대응할 방안을 찾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토비 오드는 소행성이나 혜성 충돌, 슈퍼 화산 폭발, 행성 폭발처럼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자연적 요인, 핵무기, 기후변화, 환경 파괴처럼 인류가 발전하면서 나타난 인공적 위험 그리고 기술 발전으로 인해 치명적인 위협으로 성큼 다가온 전염병, 인공지능과 잠재력을 상실한 디스토피아 사회 등 미래의 위험 세 가지로 나누어 인류멸망에 대한 위험들을 소개하고, 가능성을 정량적으로 풀어놓는다. 이 책에서 토비 오드는 향후 100년 안에 인류를 멸망으로 이끌 위험이 우리를 습격할 가능성을 1/6으로 추산한다. 절망적으로 보이지만 관점을 달리 보면 인류가 100년 안에 위험을 극복할 확률이 5/6이나 된다는 뜻이다. 또한 토비 오드는 이 수치에 인류가 재앙에 대응하는 노력이 반영되어 있다고 말한다. 노력이 예상보다 더 뛰어나다면 위험은 더 낮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라는 재앙에 맞서 재빠르게 백신을 개발한 것처럼 말이다.
복잡계라는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 인류에겐 멸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블랙 스완이 늘 도사리고 있다. 특히, 기술 발전이 급속도로 진행되는 시대일수록 가능성은 점점 커져갈 것이다. 다가올 세기에 우리는 인류의 존속이 달린 위기를 맞이할 가능성이 있다. 결단을 내리고 인류의 미래와 잠재력을 지키기 위해 행동해야 할 시기가 왔다. 인류를 위협하는 위험은 실재하지만 우리의 선택이 모든 걸 뒤바꿔놓을 수 있다. 토비 오드의 이 책은 우리가 인류 멸망 가능성을 늘 염두하고 조속히 행동할 수 있게 만드는 강력한 설득력을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