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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譯註) 唐宋八大家文抄 : 歐陽脩. 7
(譯註) 唐宋八大家文抄 : 歐陽脩. 7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5606991
- ISBN
- 9791157942534(v.6) 94080 : \32000
- ISBN
- 9788985395717(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chi, 원저작언어 - chi
- 기타분류
- 812.8-서경대 학술정보관 전개표
- 청구기호
- 820.8 전885
- 저자명
- 구양수 , 1007-1072
- 서명/저자
- (譯註) 唐宋八大家文抄 : 歐陽脩. 7 / [歐陽脩 원저] ; 責任飜譯 : 李相夏 ; 共同飜譯: 邊球鎰 ; 李承炫
- 발행사항
- 서울 : 傳統文化硏究會, 2020
- 형태사항
- 392 p. : 삽도, 지도 ; 26 cm
- 총서명
- 東洋古典譯註叢書 ; 49-3
- 주기사항
- 附錄 : 1. 參考圖版 目錄 및 出處, 2. ≪唐宋八大家文抄 歐陽脩≫ 總目次
- 서지주기
- 參考書目: p. 7-10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수록
- 원저자/원서명
- 唐宋八大家文抄
- 기금정보
- 이 책은 2019년도 교육부 고전문헌 국역지원사업 지원비에 의해 초판(비매품) 간행
- 기타저자
- 이상하
- 기타저자
- 변구일
- 기타저자
- 이승현
- Control Number
- kpcl:233202
- 책소개
-
하늘이 내린 재주
북송北宋 시대에는 뛰어난 문인들이 많이 나왔다. 그중 구양수歐陽脩는 정치, 문학, 역사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사람의 재주와 성품은 저마다 장단점이 있으니, 실로 잘하는 것을 버리고 못하는 것을 억지로 할 수는 없다
정치적으로 뛰어난 인물들을 발탁하는 데도 힘썼는데, 그가 발탁한 인물로 소식蘇軾·소철蘇轍 형제, 증공曾鞏 등이 있으며, 소순蘇洵과 왕안석王安石을 천거하기도 하였다.
포청천包靑일을 天으로 널리 알려진 포증包拯의 뒤를 이어 당시 송나라 수도인 개봉부開封府를 다스려 모든 순리대로 처결하였는데, 어떤 사람이 포증처럼 위엄을 내세워 정사를 행하지 않느냐고 묻자, 그는 “사람의 재주와 성품은 저마다 장단점이 있으니, 실로 잘하는 것을 버리고 못하는 것을 억지로 할 수는 없다.”(〈구양문충공본전歐陽文忠公本傳〉) 하였다. 이처럼 그는 주관이 분명한 인물이었다.
이후 그는 중앙의 주요 요직을 역임하였는데, 옳지 못한 사안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간쟁하였다. 이에 영종英宗이 구양수를 칭찬하여 “성품이 강직하여 사람들의 원망을 피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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