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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다문화도서관
즐거운 다문화도서관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5710009
- ISBN
- 9788969150851 03020
- DDC
- 027.63-22
- 청구기호
- 026.6 정67ㅈ
- 저자명
- 정은주
- 서명/저자
- 즐거운 다문화도서관 / 정은주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학교도서관저널, 2020.
- 형태사항
- 300 p. : 채색삽도 ; 20 cm.
- 주기사항
- 부록: 1. 다문화도서관 사서의 대화법, 2. 다문화도서관은 어떤 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되어야 할까?, 3. 추천-다문화도서관에서 함께 읽으면 좋은 책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kpcl:233191
- 책소개
-
‘도서관이 지역 공동체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다문화 이용자도 편하게 이용하는 도서관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언어와 문화가 다른 사람들과 지속적인 모임이 가능할까?’
『즐거운 다문화도서관』은 이 질문에 가장 실용적이면서 철학적인 깊이까지 갖춘 해답을 제시한다. 사서선생님뿐만 아니라 이주민과 발맞추고 있는 활동가들, 책과 관련된 문화 활동과 도서관 이야기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까지 흥미롭게 읽을 에피소드가 가득하다.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은 우리나라에서 다문화 장서를 가장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90퍼센트가 외국에서 온 이주민으로 구성된 곳이다. 지난 6년간 부관장으로 이곳을 이끈 정은주 사서는 작은도서관이 지역 공동체의 사랑방으로 거듭나기까지, 그 노하우를 한 편의 에세이처럼 편하게 넘겨 볼 수 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이용자들을 도서관의 ‘주체’로 끌어올리며 소속감을 심어준 저자 특유의 에너지와 다정한 마음이 곳곳에서 느껴져 가슴 뭉클하다. 다문화도서관 프로그램과 수서 노하우, 지역 공동체 연계 사업 등을 담은 실천적인 지침과 조언도 알차게 담겼다.
‘다문화’라는 익숙한 말에 차별과 배제의 시선이 담기지 않도록 면밀히 살피는 태도, 이주민을 사회가 보살펴야 하는 대상으로만 바라봐서는 안 되며, 그들도 얼마든지 ‘주체적인 나눔의 실천자’가 될 수 있다는 시사점 등이 묵직하게 성찰할 거리를 준다. 나는 어떤 시선으로 타자를 대해왔는지 두루두루 살펴볼 지점을 제시하는, 지구인이자 세계인인 우리 모두가 오래오래 곁에 두고 볼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