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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을 위한) 두뇌성형
(치매 예방을 위한) 두뇌성형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5716445
- ISBN
- 9788967821272 03510 : \16000
- KDC
- 513.898-6
- DDC
- 616.831-23
- 청구기호
- 513.898 권76ㄷ
- 저자명
- 권준우
- 서명/저자
- (치매 예방을 위한) 두뇌성형 / 권준우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푸른향기, 2020
- 형태사항
- 275 p. ; 21 cm
- 주기사항
- 감수: 배상우
- 일반주제명
- 치매
- 일반주제명
- 노년 건강
- 기타저자
- 배상우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kpcl:233173
- 책소개
-
“가족이 치매인데 어떻게 대해야 할지 난감해요”
“어떻게 하면 치매가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나요?”
“저는 치매에 걸리지 않을까요?”
15년간 치매전문 노인병원에서 치매환자들을 돌봐온 신경과 의사가 전하는,
인지 저하를 막고 치매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노하우부터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Tip까지
중앙치매센터 연차보고서에 의하면 2019년 60세 이상의 치매환자 수는 816,393명이라고 한다. 그리고 한국인 10대 사망원인에 치매가 포함되었다.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치매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있고 국가에서도 정책적으로 치매 예방 및 치료를 국가사업으로 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일반인들의 관심도 높아졌지만 어떻게 하면 치매를 막을 수 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저자는 15년간 치매 노인병원에서 근무하였으며, 치매환자의 증상 발생부터 악화, 노인병원 입원과 사망까지 함께하며 환자 및 보호자들의 심경변화, 불안과 당혹감을 지켜보았다. 환자와 보호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어떻게 하면 치매가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나요?” “저는 치매에 걸리지 않을까요?” “가족이 치매인데 어떻게 대해야 할지 난감해요”였다.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싶어도 한정된 진료시간 내에 해줄 수 있는 말은 많지 않았다. 진료실에서 미처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치매 예방을 위한 두뇌성형』을 통해 상세히 전하고자 한다.
암보다 더 무서운 병 치매, 아직도 우리는 치매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다
이제 얼굴이 아닌 두뇌를 성형해야 할 때, 치매예방은 40대 이전부터 해야 한다
뇌는 새로운 자극을 원한다, 하루 한 번 뇌를 깨우는 습관으로 두뇌 부자가 되자
부모가 치매에 걸린 사람은 자신도 곧 치매에 걸릴 것이라는 공포와 걱정에 사로잡혀 있다. 치매에 대항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예방과 준비뿐이다. 뇌는 발전하기도 하고 퇴보하기도 한다. 『치매 예방을 위한 두뇌성형』에서는 40대부터 미리미리 관리를 해서 치매의 발병을 늦출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하고, 가족이 치매에 걸렸을 때 조금이라도 진행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이 치매에 걸리기 쉬운 유형인지, 치매 자가진단법과 왜 40대 이전부터 두뇌를 관리해야 하는지,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취미를 가져야 뇌의 노화를 막을 수 있는지에 대해 상세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치매를 다룬 영화 속 이야기를 통해 치매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려운 이론이나 의학적 지식의 나열이 아니라, 환자와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알기 쉽게 표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뇌건강이 걱정되는 40대 이상의 중년,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와 그 가족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