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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나 : 세르주 갱스부르와 제인 버킨, 그 사랑의 기억
두 개의 나  : 세르주 갱스부르와 제인 버킨, 그 사랑의 기억 / 베로니크 모르테뉴 지음  ; 이현...
Contents Info
두 개의 나 : 세르주 갱스부르와 제인 버킨, 그 사랑의 기억
자료유형  
 단행본
 
0015720749
ISBN  
9788932474373 03600 : \18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국립중앙청구기호  
673.53099
KDC  
673.53099-6
DDC  
782.421640922-23
청구기호  
670.99 모297ㄷ
저자명  
Mortaigne, Véronique , 1951-
서명/저자  
두 개의 나 : 세르주 갱스부르와 제인 버킨, 그 사랑의 기억 / 베로니크 모르테뉴 지음 ; 이현희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을유문화사, 2020
형태사항  
324 p. : 삽화, 초상 ; 20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Veronique Mortaigne
서지주기  
참고문헌: p. 320-324
원저자/원서명  
Double je
일반주제명  
서양 대중 음악
일반주제명  
프랑스 음악
일반주제명  
작곡가
일반주제명  
가수
키워드  
서양대중음악 프랑스음악 작곡가 가수
기타저자  
이현희 , 1974-
원문파일  
  원문보기
기타저자  
모르테뉴, 베로니크 , 1951-
가격  
\18,000
Control Number  
kpcl:233171
책소개  
자유롭고, 감각적인, 매혹의 연인 세르주 갱스부르와 제인 버킨의 사랑의 연대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수많은 스캔들과 파격적 행보로 아방가르드의 마지막 기수라 불렸던 예술가, 세르주 갱스부르. 리얼리즘 샹송의 정점이자 모던 프렌치 팝의 시작을 연 그가 제인 버킨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그 결과는 어땠을까? 프랑스 68혁명 때 처음 만났던 두 사람은 12년 동안 함께하며 동전의 앞뒷면처럼 동반자가 되어 주었다. 동시에 서로의 그림자를 비춰 주는 빛이 되어, 또 다른 자아가 탄생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영혼의 뮤즈가 되어 주기도 했다.



세르주는 제인과 함께했던 기간에 프랑스가 가장 사랑한 뮤지션으로 정점에 올랐고, 제인 또한 영국 출신의 무명 배우에서 당대의 스타로,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로, 사회운동가로 자신의 지평을 넓혀 갔다. 프랑스 대표 일간지 <르몽드> 출신의 베로니크 모르테뉴는 이 세기의 커플에 대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그 모습은 어둡고 그로테스크한 세밀화 같다. 수많은 인터뷰와 증언을 통해 제인과 세르주가 함께한 세월을 복기하는 이 책은 보드카와 샴페인을 한데 섞어 만든 칵테일과도 같은 한 시대의 기록을 써내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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