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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그림 일기 : 신소영 장편동화
고래 그림 일기 : 신소영 장편동화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5721227
- ISBN
- 9788943313715 73810 : \13000
- KDC
- 813.8-5
- 청구기호
- 813.8 신55ㄱ
- 서명/저자
- 고래 그림 일기 : 신소영 장편동화 / 신소영 글 ; 째찌 그림
- 발행사항
- 파주 : 보림, 2020
- 형태사항
- 144 p. : 삽화 ; 22 cm
- 주기사항
- 째찌의 본명은 '최현진'임
- 수상주기
- 목일신아동문학상 수상작, 제2회
- 기타저자
- 째찌
- 기타저자
- 신소영
- 기타저자
- 최현진
- 원문파일
- 원문보기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kpcl:233154
- 책소개
-
내가 꿈을 꿀 때 빛나는 나의 고래
장편동화 《고래 그림 일기》는 어느 날 ‘풍덩!’ 하고 등장한 커다란 고래와 함께, 당신을 푸르고 향기로운 바다로 데려갑니다. 그 여정이 쉽지는 않지만, 바다로 향하는 중에 소중한 것을 지킬 용기를 얻게 될 거예요. 그것이 무엇이든요.
소녀 연미가 쓰는 일기, 고래의 모양으로 쓰인 고래 그림, 그리고 일러스트레이션이 한가지로 어우러져 다시 없을 고래와 소녀의 여름날들을 우리 눈앞에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긴박하게, 때로는 눈부시게 그려냅니다. 제2회 목일신아동문학상 대상 수상작.
[줄거리]
연미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엄마를 잃는다. 엄마는 연미에게 세상에서 하나뿐인 가족이었다. 엄마와 함께 마녀미술학원을 운영하던 이모가 연미의 ‘잠깐가족’이 된다. 연미는 그렇게 잘 그리던 그림을 검게 망친다. 어느 날 방 안, 쓰레기통 속에 버려버린 그림 속에서 고래가 나왔다. 육지의 그림 속을 드나드는 그림고래 ‘림’. 방향감각을 잃어버려 바다로 가서 엄마의 향기를 맡아야만 살 수 있는 고래. 연미는 이모와 함께 작은 트럭을 타고 바다로 향한다. 여름 속으로, 고래를 바다에 데려다주려. 여름날들과 우정과 사건과 위험 속에서, 포기한 줄 알았던 연미의 꿈과 용기가 다시 빛나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