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헤더브레 저택의 유령 : 루스 웨어 장편소설
헤더브레 저택의 유령 : 루스 웨어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5840341
- ISBN
- 9791136258397 03840 : \16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23.92-22
- 청구기호
- 843.6 웨64ㅎ
- 서명/저자
- 헤더브레 저택의 유령 : 루스 웨어 장편소설 / 루스 웨어 지음 ; 이미정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하빌리스, 2021,c2020.
- 형태사항
- 447 p. ; 21 cm.
- 원저자/원서명
- The turn of the key
- 원저자/원서명
- Turn of the key
- 기타저자
- Ware, Ruth
- 기타저자
- 이미정
- 기타저자
- 웨어, 루스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kpcl:233046
- 책소개
-
굳게 잠긴 문, 독초가 무성한 정원, 기이한 아이들,
그리고 그 발자국 소리…
헤더브레에 들어선 순간 예정된 비극이 시작되었다!
한번 시작하면 절대로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중독성 최고의 현대판 유령의 집 이야기!
아마존 선정 베스트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여긴 안전하지 않아요.
유령들이 싫어할 거예요.”
어린이집 교사 로완은 입주 아이 돌보미 면접을 보게 되었다. 그녀가 들어갈 집은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 위치한 부유한 건축가 부부 소유의 헤더브레 저택이며, 지금껏 받지 못했던 고액연봉이 걸린 그야말로 꿈의 직장이었다. 그런데 면접이 성공적으로 끝난 순간 그 집의 아이가 흐느끼며 말했다. “여긴 안전하지 않아요. 유령들이 싫어할 거예요.”라고. 돈이 절실했던 로완은 아이의 눈물 어린 경고와 1년 만에 네 명의 아이 돌보미가 잇달아 그만뒀다는 사실을 무시해버렸다. 자신의 바람대로 헤더브레 저택의 아이 돌보미가 되었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건 이전 아이 돌보미가 남긴 의미심장한 미완성 메시지, 소름 끼칠 정도로 전지전능한 스마트 하우스 시스템, 그리고 그녀에게 극도의 피해망상을 일으키는 발자국 소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