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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백년의 문턱에 서서 : 이석기 옥중수상록
새로운 백년의 문턱에 서서 : 이석기 옥중수상록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5723965
- ISBN
- 9791185253831 03300 : \22000
- KDC
- 340.4-6
- 청구기호
- 818 이54ㅅ
- 서명/저자
- 새로운 백년의 문턱에 서서 : 이석기 옥중수상록 / 이석기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민중의소리, 2020.
- 형태사항
- 205 p. ; 20 cm.
- 일반주제명
- 정치 에세이[政治--]
- 일반주제명
- 한국 정치[韓國政治]
- 기타저자
- 이석기
-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kpcl:233038
- 책소개
-
박근혜 정권이 만든 최장기 양심수 이석기
“이석기 의원은 한국의 만델라”
- 제시 잭슨 목사 -
“한 사람에게 국가가 가하는 고통에 대한 이 무감각함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 박노자 교수 -
7년간의 수감생활이 만들어낸 치열한 사색
삶에서부터 민족과 경제, 국제문제를 포괄하는 담담한 목소리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옥중수상록 『새로운 백년의 문턱에 서서』가 출간됐다.
박근혜 정권의 최대 정치사건이었던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사건과 뒤이은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강제해산은 민주사회를 살아가는 한 사람의 정치권 권리를 짓밟은 사건일 뿐만 아니라, 민중의 편에 선 진보정치세력에게 심각한 타격을 가한 일이었다.
이 전 의원은 2013년 이후 만 7년이 넘는 수감생활을 겪으면서도 의연하고 담담한 문체로 자신의 사색을 정리했고,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저자는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옥에 갇혔지만 ‘저자의 다른 생각’은 특유의 설득력과 치열함으로 담 밖에 있는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