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우리는 모두 자살 사별자입니다 : 큰글자도서
우리는 모두 자살 사별자입니다  : 큰글자도서 / 고선규 지음
내용보기
우리는 모두 자살 사별자입니다 : 큰글자도서
자료유형  
 단행본
 
0015709627
ISBN  
9788936478612 03180 : \19000
국립중앙청구기호  
334.5-21-2
KDC  
334.5-6
DDC  
362.28-23
청구기호  
334.5 고54ㅇ
서명/저자  
우리는 모두 자살 사별자입니다 : 큰글자도서 / 고선규 지음
발행사항  
파주 : 창비, 2021
형태사항  
106 p. : 삽화, 도표 ; 25 cm
총서명  
내 마음 돌보기
일반주제명  
자살[自殺]
기타저자  
고선규 , 1975-
통일총서명  
내 마음 돌보기
원문파일  
  원문보기
가격  
\19,000
Control Number  
kpcl:233036
책소개  
한 개인의 자살이 주변, 그리고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넓고 크다. 자살 사별자의 범위를 직계가족으로 제한하면 대여섯명에 불과하지만 그 범위를 넓히면 친척, 친구, 동료, 간접적으로 영향받거나 노출된 사람들까지 크게 늘어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모두 ‘자살 사별자’라고 할 수 있다.

매일 수십명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우리 사회에서 자살자 뒤에 남겨진 사람들의 상실을 위로하는 〈우리는 모두 자살 사별자입니다〉가 출간되었다. 자살은 ‘흔한’ 죽음의 방식이지만 우리는 그 죽음을 다루는 데 서툴기만 하다. 자살 유가족에게 어떤 위로를 건네면 좋을지 몰라 외면해버리거나, 조언한답시고 상처가 될 뿐인 무례한 말을 던지기도 한다. 특히 유명인이 자살한 경우 그 원인을 두고 무분별한 추측이 난무하거나 유가족이 원치 않는 내용이 기사화되는 등 스캔들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저자 고선규는 2014년부터 3년간 중앙심리부검센터 부센터장으로 근무하며 자살자의 사망 전 상황을 분석해 자살 원인을 추정하는 심리부검 면담 프로토콜을 개발한 자살 문제 전문가로, 전국의 자살 유가족을 만나 애도상담을 진행하고 사별 당사자와 자조모임을 이끌고 있다. 저자는 현장에서 마주한 무수한 사례를 바탕으로 자살 사별자가 고인을 온전히 기억하고 애도하기 위해 건너야 할 여정, 그리고 우리 사회가 이들을 대할 때 취해야 하는 태도를 차분히 소개한다.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 예약
  • 서가에 없는 책 신고
  • 도서대출신청
  • 나의폴더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EM127931 334.5 고54ㅇ 대출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