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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대안의 사회. 2 : 4차 산업혁명과 간헐적 팬데믹 시대
4차 산업혁명과 대안의 사회. 2 : 4차 산업혁명과 간헐적 팬데믹 시대
- 자료유형
- 단행본
- 210509101365
- ISBN
- 9791188912964 03900 : \26000
- ISBN
- 9791188912971(세트)
- KDC
- 331.54-5
- 청구기호
- 331.54 이25ㅅ 2
- 저자명
- 이도흠
- 서명/저자
- 4차 산업혁명과 대안의 사회. 2 : 4차 산업혁명과 간헐적 팬데믹 시대 / 이도흠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특별한서재, 2020
- 형태사항
- 559 p : 삽화, 도표 ; 22 cm
- 주기사항
- 부록: 시적/철학적 의미의 창조와 해석의 프로그래밍 방안
- 서지주기
- 참고문헌과 색인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노벨상 역량의 학자 양성 사업인 ‘한국연구재단 우수학자(융합 분야)’에 선정된 이도흠 교수, 위기의 시대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다! 인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슈밥 등이 말하는 것은 4차 산업혁명이 아니라 3차 디지털 혁명의 연장이다. 4차 산업혁명은 1, 2, 3차 산업혁명을 뛰어넘어 인류사 700만 년 이래 전혀 다른 세상을 열게 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새 하늘’을 맞아 인간은 생명을 조작하고 창조하는 신의 위상에 올랐다. 앞으로 AI가 인간의 지능을 초월하고, 거의 모든 사물이 스스로 말하며 거의 모든 인간과 네트워킹을 하며,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이 실제 현실과 공존하고 빅브라더가 아닌 ‘빅마더(the Big Mother)’가 우리를 온화하게 감시하고 통제한다. 하필 4차 산업혁명은 자본주의의 가장 야만적인 형태인 신자유주의 체제와 극단의 불평등, 간헐적 팬데믹, 기후위기, 인류세(anthropocene)/자본세(capitalocene)의 조건에서 수행되고 있다. 인류가 이에 충분한 대비를 하지 않는다면, ‘혁명’이 아닌 ‘개벽’에 가까운 이 흐름 앞에 과학기술을 자본의 탐욕으로부터 독립시키지 않는다면, 패러다임과 사회체제의 대전환이 없으면, 4차 산업혁명의 끝은 디스토피아나 인류문명의 멸망이 될 것이다.
- 기타서명
- 4차 산업혁명과 간헐적 팬데믹 시대
- 기타서명
- 사차 산업혁명과 대안의 사회
- 가격
- \26,000
- Control Number
- kpcl:232920
- 책소개
-
노벨상 역량의 학자 양성 사업인
‘한국연구재단 우수학자(융합 분야)’에 선정된 이도흠 교수,
위기의 시대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다!
인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슈밥 등이 말하는 것은 4차 산업혁명이 아니라 3차 디지털 혁명의 연장이다. 4차 산업혁명은 1, 2, 3차 산업혁명을 뛰어넘어 인류사 700만 년 이래 전혀 다른 세상을 열게 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새 하늘’을 맞아 인간은 생명을 조작하고 창조하는 신의 위상에 올랐다. 앞으로 AI가 인간의 지능을 초월하고, 거의 모든 사물이 스스로 말하며 거의 모든 인간과 네트워킹을 하며,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이 실제 현실과 공존하고 빅브라더가 아닌 ‘빅마더(the Big Mother)’가 우리를 온화하게 감시하고 통제한다. 하필 4차 산업혁명은 자본주의의 가장 야만적인 형태인 신자유주의 체제와 극단의 불평등, 간헐적 팬데믹, 기후위기, 인류세(anthropocene)/자본세(capitalocene)의 조건에서 수행되고 있다. 인류가 이에 충분한 대비를 하지 않는다면, ‘혁명’이 아닌 ‘개벽’에 가까운 이 흐름 앞에 과학기술을 자본의 탐욕으로부터 독립시키지 않는다면, 패러다임과 사회체제의 대전환이 없으면, 4차 산업혁명의 끝은 디스토피아나 인류문명의 멸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