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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대답은 오직 과학입니다 : 천체물리학자의 우주, 종교, 철학, 삶에 대한 101개의 대답들
나의 대답은 오직 과학입니다 : 천체물리학자의 우주, 종교, 철학, 삶에 대한 101개의 대답들
- 자료유형
- 단행본
- 210509101353
- ISBN
- 9791190467957 03400 : \169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443.02-5
- 청구기호
- 443.02 T994ㄴ
- 서명/저자
- 나의 대답은 오직 과학입니다 : 천체물리학자의 우주, 종교, 철학, 삶에 대한 101개의 대답들 / 닐 디그래스 타이슨 지음 ; 배지은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반니, 2020
- 형태사항
- 331 p ; 21 cm
- 원저자/원서명
- Letters from an astrophysicist
- 초록/해제
- 요약: 천체물리학자 닐 타이슨의 우주, 종교, 철학, 삶에 대한 101개의 대답들 ‘칼 세이건의 후계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과학 커뮤니케이터’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천체물리학자 닐 타이슨, 유려한 말솜씨와 쇼맨십, 그리고 성별, 종교, 나이와 지위를 막론하고 어떤 질문과 요청에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은 그가 과학커뮤니케이터로서 대중들에게 유례없는 사랑을 받는 큰 이유다. 1400만 팔로워의 트위터 계정을 운영하고, 팟캐스트 〈스타토크〉를 진행하며 대중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그에게는 매일 수백 개의 메시지와 메일이 도착한다. 각계각층의 사람들로부터 받은 메일에는 삶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글에서부터, 자신의 과학적 성찰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글, 과학과 종교 사이에서 길을 찾고자 하는 글, 사후세계를 묻는 글, 자녀양육의 힌트를 구하는 글, 그리고 닐 타이슨의 생각과 행동을 비판하는 안티팬의 글까지 다양한 관심사에 대한 대중의 생각과 의견이 들어 있다. 『나의 대답은 오직 과학입니다』은 넘치는 호기심에, 그리고 풀리지 않는 문제의 해답을 찾고자 닐 타이슨 앞으로 보내진 많은 편지글 중에서, 닐 타이슨이 직접 뽑은 101개의 편지글을 답장과 함께 추려놓은 모음집이다. ‘나의 대답은 오직 과학입니다’라는 한국어판 제목(원제: Letters From An Astrophysicist)이 암시하듯 저자는 경험적이고, 실증적 연구가 기반이 되는 합리적 추론에 입각해 질문의 사실관계를 정리한 뒤 명쾌하게 답을 제시한다. 책을 읽다보면 비과학적인 정보들은 걷어내고, 과학자다운 태도로 질문을 바라보려는 닐 타이슨의 일관된 노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언사에 대해 비판하는 편지에 대해서는 과학적 신념에 찬 반박을 하면서도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잃지 않고 마지막에는 늘 행운을 기원하는 말로 끝을 맺는다.
- 기타저자
- 배지은
- 기타서명
- 천체물리학자의 우주, 종교, 철학, 삶에 대한 101개의 대답들
- 기타저자
- 타이슨, 닐 디그래스
- 가격
- \16,900
- Control Number
- kpcl:232908
- 책소개
-
천체물리학자 닐 타이슨의
우주, 종교, 철학, 삶에 대한 101개의 대답들
‘칼 세이건의 후계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과학 커뮤니케이터’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천체물리학자 닐 타이슨, 유려한 말솜씨와 쇼맨십, 그리고 성별, 종교, 나이와 지위를 막론하고 어떤 질문과 요청에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은 그가 과학커뮤니케이터로서 대중들에게 유례없는 사랑을 받는 큰 이유다. 1400만 팔로워의 트위터 계정을 운영하고, 팟캐스트 〈스타토크〉를 진행하며 대중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그에게는 매일 수백 개의 메시지와 메일이 도착한다. 각계각층의 사람들로부터 받은 메일에는 삶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글에서부터, 자신의 과학적 성찰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글, 과학과 종교 사이에서 길을 찾고자 하는 글, 사후세계를 묻는 글, 자녀양육의 힌트를 구하는 글, 그리고 닐 타이슨의 생각과 행동을 비판하는 안티팬의 글까지 다양한 관심사에 대한 대중의 생각과 의견이 들어 있다.
『나의 대답은 오직 과학입니다』은 넘치는 호기심에, 그리고 풀리지 않는 문제의 해답을 찾고자 닐 타이슨 앞으로 보내진 많은 편지글 중에서, 닐 타이슨이 직접 뽑은 101개의 편지글을 답장과 함께 추려놓은 모음집이다. ‘나의 대답은 오직 과학입니다’라는 한국어판 제목(원제: Letters From An Astrophysicist)이 암시하듯 저자는 경험적이고, 실증적 연구가 기반이 되는 합리적 추론에 입각해 질문의 사실관계를 정리한 뒤 명쾌하게 답을 제시한다. 책을 읽다보면 비과학적인 정보들은 걷어내고, 과학자다운 태도로 질문을 바라보려는 닐 타이슨의 일관된 노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언사에 대해 비판하는 편지에 대해서는 과학적 신념에 찬 반박을 하면서도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잃지 않고 마지막에는 늘 행운을 기원하는 말로 끝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