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0015345692

ISBN  

9791156121473 93900 : \20000

KDC  

326.2091-6

DDC  

382.095-22

청구기호  

326.2091 김64ㄱ

저자명  

김영제 , 1957-

서명/저자  

고려상인과 동아시아 무역사 / 김영제 지음

발행사항  

서울 : 푸른역사, 2019

형태사항  

314 p. : 삽화 ; 23 cm

주기사항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교육부 우수학술도서, 2020년

서지주기  

참고문헌(p. 303-310)과 색인수록

일반주제명  

무역사(역사)

주제명-지명  

동아시아

키워드  

2020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

원문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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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20000

Control Number  

kpcl:232601

책소개  

중국사 연구자가 이뤄낸 “일국사를 넘어 지역사로”
우리가 몰랐던 고려시대 국제무역 실상

‘KOREA’의 기원이 된 고려는 한국사에서 국제화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젖힌 것으로 평가된다. 당대 개경 인근의 예성강 하구에 있는 벽란도는 국제적인 교역항이었다. 송, 거란, 여진, 일본은 물론 대식국(아라비아) 상인들까지 몰려들어 이슬람 상인 회회아비가 등장하는 ‘쌍화점’이란 고려가요까지 등장할 정도였다.
그렇다면 카운터 파트인 고려상인들은 어떤 사람이고, 교역 절차는 어땠을까? 해상무역에 참여했던 고려상인의 자본은 어떠했을까? 그들이 왕래했던 남중국 항구는 구체적으로 어디였을까? 고려상인들은 어떤 배를 타고 갔으며 그 시기와 항해 기간은 어떠했을까? 고려상인들이 거래했던 상품은 무엇이며 이는 고려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이처럼 고려의 해상무역은 세부 사항으로 들어가면 숱한 궁금증을 낳는다. 이 책은 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