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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然치유에 몸을 맡겨라 : 노자 건강학-道德經
自然치유에 몸을 맡겨라 : 노자 건강학-道德經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5227566
- ISBN
- 9791155784778 13100 : \35000
- DDC
- 613.7-22
- 청구기호
- 512.57 김67ㅈ
- 저자명
- 김윤세((金侖世))
- 서명/저자
- 自然치유에 몸을 맡겨라 : 노자 건강학-道德經 / 김윤세 저.
- 발행사항
- 서울 : 조선뉴스프레스, 2019.
- 형태사항
- 513 p. : 채색삽도 ; 24 cm.
- 키워드
- 자연의학
- Control Number
- kpcl:232257
- 책소개
-
노자 《도덕경》의 무위자연과
인산 《신약본초》의 참의료 사상을 결합한 깊고 넓은 道醫의 세계
국내 최대 죽염 브랜드인 인산가 김윤세 회장이 들려주는
도가적 건강법
《자연치유에 몸을 맡겨라》
무위자연 사상과 참의료
노자老子와 인산仁山이 통하다
2,500여 년의 시공 초월… 김윤세 회장의 역작
도가사상의 원류 노자(老子)와 민초 의황(醫皇) 인산(仁山)의 자연사상을 동시에 탐독할 수 있는 건강 인문서 《자연치유에 몸을 맡겨라》가 출간됐다. 김윤세 인산가 회장의 오랜 연구와 통찰에 의해 완성된 이 저서는 두 사상가의 철학이 담긴 《도덕경》과 《신약본초》의 재해석을 통해 자연과 순리를 따르는 삶이 곧 진리(眞理)임을 깨닫게 한다.
이 책은 저자 김윤세 회장이 노자老子 《도덕경》에서 얻은 깨달음을 자연의학으로 재해석해 무위자연의 도가사상과 인산의 ‘참의료’ 철학이 같은 배경을 갖고 있으며 나아가 동일한 이상(理想)을 추구하고 있음을 전하고 있다.
노자와 인산 선생은 2,500여 년의 시공(時空)을 초월해 비록 다른 언어로 설명했지만 같은 취지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한 분 은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삶과 참된 정치를 역설했고 또 한 분은 무의자유(無醫自癒)의 ‘참의료’를 세상에 제시해 자연의 참된 의미와 가치를 천명하고, 자연으로 돌아갈 것을 역설하는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김윤세 회장은 문명에서 비롯된 질병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도 ‘참의료’의 중요성을 자각하지 못하는 현대인에게 두 철인(哲人)의 방법론을 전해 올바른 삶의 모습을 이 책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노자의 《도덕경》은 그 자체만으로 참된 의료 경전이 될 수 있지만 생전 인산이 언급하고 강조한 의학적 지혜를 덧붙여 노자의 메시지를 좀 더 명확하게 하고 있다.
《도덕경》은 인류의 삶이 순리와 자연의 범주 안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해 왔다. 자연의 이치를 벗어나 인위적 인 삶을 거듭할 경우 건강을 잃고 비명횡사로 생을 끝낼 소지 가 높다는 점을 여러 경로를 통해 설명해 내고 있다.
바쁜 현대인들에 ‘건강한 삶’ 가이드
독자들이 좀 더 주목할 부분은 《도덕경》의 이 정치적 견해에 추가된 인산의 ‘참의료’ 실천을 통한 ‘건강한 삶’에 있다. 저자 김윤세 회장은 의황 인산의 참의료 묘법을 기술 하며 암과 난치병, 공해독을 물리칠 수 있는 이 시대에 필요한 개인의 도리(道理)를 《도덕경》의 지혜에 덧붙여 거듭 강조해 내고 있다. 모든 사람의 생명에 깃들어 있는 항상성(恒常性)과 그것을 유지하게 하는 치유(治癒)와 복원(復元)을 강화하는 힘, 그것이 바로 우리 몸 안에, 우리 자연의 품에 얼마든지 있음을 역설한다.
또한 상업성에 기반한 현대 의학계의 무리한 의료에서 비롯된 병폐와 아무런 의문 없이 참혹한 결과를 받아들여야 하는 개인의 폐해를 지적하며, 스스로 건강한 삶을 향해 도전하고 정진하는 것이 최선임을 당부하고 있다. 인류 최고의 사상 가 노자와 민초 의황 인산의 깊고 넓은 도의의 세계를 탐구하며 건강을 획득하는 체험은 몹시 흥미롭고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