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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기분이 좋습니다 : 참으로 과테말라다운 행복에 관하여
대체로 기분이 좋습니다 : 참으로 과테말라다운 행복에 관하여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4737776
- ISBN
- 9791186602355 03830 : \1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국립중앙청구기호
- 834-18-8
- KDC
- 834-6
- DDC
- 895.646-23
- 청구기호
- 834 가882ㄷ
- 서명/저자
- 대체로 기분이 좋습니다 : 참으로 과테말라다운 행복에 관하여 / 지은이: 가타기리 하이리 ; 옮긴이: 이소담
- 발행사항
- 파주 : 위고, 2018
- 형태사항
- 190 p. ; 19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片桐はいり
- 원저자/원서명
- グアテマラの弟
- 일반주제명
- 일본 수필[日本隨筆]
- 기타저자
- 가타기리 하이리 , 1963-
- 기타저자
- 이소담
- 원문파일
- 원문보기
- 기타저자
- 편동はいり , 1963-
- 기타저자
- 편동하이리 , 1963-
- Control Number
- kpcl:232242
- 책소개
-
삶을 아끼고 즐기는 하이리 씨의 박력 있는 삶
소용돌이에 휩쓸리듯이 즉흥적으로 나서는 여행 중독에 자타 공인 식탐 배우, 으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가타기리 하이리가 과테말라에서 사는 남동생을 방문한다. 어려서는 ‘형처럼’ 친했으나 나이를 먹으면서 멀어져 대화조차 나누지 않던 남동생은 어느 날 불쑥 과테말라로 떠난다. 그리고 또 다른 어느 날, 하이리 씨는 “알 수 없는 전파로부터 명령이라도 받은 것처럼” 살았는지 죽었는지 알 수 없는 남동생을 찾아가야겠다는 생각에 국제전화를 걸고, 팩스를 사달라는 동생의 말에 커다란 짐을 들고 생소한 나라 과테말라로 떠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종횡무진한 감성에 사회인으로서 전혀 틀에 박히지 않은 천진난만함. 약간 엉뚱하기도 하고, 술과 사람을 좋아하고, 삶을 아끼고 즐기는 하이리 씨. 그녀가 눈이 번쩍 뜨일 만큼 파란 하늘 아래에서 만난 대체로 기분이 좋은 사람들과 그들이 누리는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사람의 매력이란 이런 것인가”, 그리고 “박력 있는 삶이란 또 얼마나 멋진가”라고 생각하게 하는 매력 넘치는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