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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수업 :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돈 관리의 비밀 : 부의 증식 편
충전수업 :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돈 관리의 비밀 : 부의 증식 편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4799650
- ISBN
- 9791157745999 13320 : \15000
- 국립중앙청구기호
- 327.04-18-31
- KDC
- 327.04-6
- DDC
- 332.024-23
- 청구기호
- 327.04 양45ㅊ
- 저자명
- 양보석
- 서명/저자
- 충전수업 :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돈 관리의 비밀 : 부의 증식 편 / 양보석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아라크네, 2018
- 형태사항
- 303 p. : 삽화, 도표 ; 23 cm
- 일반주제명
- 자산 관리[資産管理]
- 일반주제명
- 재테크[財--]
- 원문파일
- 원문보기
- Control Number
- kpcl:232225
- 책소개
-
돈을 불리는 원리를 알아야 돈이 보인다
대출을 받기 위해 은행에 갔다. 만약 1억 원을 3%의 금리로 30년 빌린 경우 다음의 세 방식 중 어느 쪽이 가장 이자 부담이 적을까?
① 만기일시상환 ② 원금분할상환 ③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정답을 알겠는가? 정답은 ②번이고, 각 방식의 이자 부담액을 각각 계산해 보면 원금분할상환은 4,512만 4,966원,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은 5,177만 7,476원, 만기일시상환은 9,000만 원 순으로 많아진다. 참고로 이 문제를 틀린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60% 정도 된다. 이처럼 쉬운 문제도 10명 중 무려 6명이나 계산할 줄 모른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회사에서도 이런 기초적인 금융지식에 관한 교육을 받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늘 돈을 벌어야 되고, 또 그 돈을 잘 불려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그런데도 돈을 불리고 관리하는 법에 대해 제대로 배워 본 적이 없다 보니, 어떻게 벌고 쓰고 모으는 게 잘하는 건지 모르고 있다. 그래서 만날 ‘돈’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 이제 생존을 위해서라도 돈 관리 교육은 필수다. 또 금융이나 자산관리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일부를 아는 것만으로는 본인에게 무엇이 더 유리하고 불리한 건지, 어떻게 계획하고 실천해야 하는 건지 감을 잡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제대로 된 종합적인 금융 교육을 받아 본인이 직접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지혜를 길러야 한다. 그래야 다가오는 100세 시대에 돈에 관한 준비를 확실하게 할 수 있다.